[영월군/여행] 죽기 전에 가볼 만한 예쁜 명소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오늘 친구와의 약속도 갑자기 파탄나고 남친에게 서운한 거 말하려고 했는데 용기가 안 나서 결국 저만 사과하고 이야기 끝나고 핸드폰은 먹통이 되어서 전화하고 싶어도 전화 못 하고 쉴 겸 해서 무서운 이야기 보려고 했는데 19금 제한 걸려서 보지도 못하고 곧 있음 방학은 끝나고 제가 1학기 때는 정신 상태가 영 좋지 않아 학교를 아예 안 갔었는데 2학기 때는 분명 좋을 거라고 성적도 좋을 거고 생활도 잘 할거라는 주변의 기대가 있네요. 자살시도는 많이 해봤는데 겁이 많은 사람인지라 시도에서만 그쳤네요. 하필이면 가족들이 저를 무지 아껴서 자해하면 집안 뒤집어지기도 해서 자해하긴 미래가 두렵고요. 지금 의지할 사람도 없네요. 남친에게 우울하다니까 그저 "힘내" 이 말이 끝이더라고요. 오늘 후회되는 일도 많이 했고...
6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동글이 님의 최신글
- 동글이 님의 최신댓글
-
Q&A - 동십자각2025-10-09
-
Q&A - 여자친구 분이 우선일듯 해요. 만약 여사친분께 그런 생각이 든 게 얼마 안 되셨다면 잠깐의 호감일 수도 있으니 지켜보세요. 하지만 정말로 여사친이 좋다면 여사친을 포기하는 수 밖에 없어요.현재 질문자 분을 사랑하시는 건 여친이고, 여사친은 최대한 좋아하지 않으려고 해보세요.. 이게 제 최선입니다.. 화이팅..!!ㅠㅠ2025-10-07
-
Q&A - 여기서 둘다 잡으면 쓰레기 되는거고 둘다 놓치면 솔로인거고 여친잡으면 금방헤어질거같고 여사친은 남주긴 아깝고 합리적인 선택을 해요 나같으면 여친이랑 쭉해요 그냥2025-10-07
-
Q&A - 정말 둘다상처 안줄 자신이 있으면 둘다 사랑하시고 그럴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정말 찐 사랑과 사랑을 하시는게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좋아요 ^^2025-10-07
-
Q&A - 보통 친권자 동의서가 있으면숙박이 가능한데모텔측에서 거부하는경우가 많아요2025-10-04
-
Q&A -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이상출입불가에요2025-10-04
-
Q&A - 네 법에 걸려요!!2025-10-04
-
Q&A - 잘지내..?2025-09-28
-
Q&A - 동십자각2025-10-09
-
Q&A - 여자친구 분이 우선일듯 해요. 만약 여사친분께 그런 생각이 든 게 얼마 안 되셨다면 잠깐의 호감일 수도 있으니 지켜보세요. 하지만 정말로 여사친이 좋다면 여사친을 포기하는 수 밖에 없어요.현재 질문자 분을 사랑하시는 건 여친이고, 여사친은 최대한 좋아하지 않으려고 해보세요.. 이게 제 최선입니다.. 화이팅..!!ㅠㅠ2025-10-07
-
Q&A - 여기서 둘다 잡으면 쓰레기 되는거고 둘다 놓치면 솔로인거고 여친잡으면 금방헤어질거같고 여사친은 남주긴 아깝고 합리적인 선택을 해요 나같으면 여친이랑 쭉해요 그냥2025-10-07
-
Q&A - 정말 둘다상처 안줄 자신이 있으면 둘다 사랑하시고 그럴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정말 찐 사랑과 사랑을 하시는게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좋아요 ^^2025-10-07
-
Q&A - 보통 친권자 동의서가 있으면숙박이 가능한데모텔측에서 거부하는경우가 많아요2025-10-04
-
Q&A -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이상출입불가에요2025-10-04
-
Q&A - 네 법에 걸려요!!2025-10-04
-
Q&A - 잘지내..?2025-09-28
SNS
댓글목록 1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행복한 나날이 지속될수록 불안하고 조금의 금만 가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뭔지 이해는 됩니다.
얼마나 속상하실지 제가 다 알수는 없지만,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죽기전에 좋은장소가 아니라..모든 생각하고 고민을 내려놓고 오롯이 본인만 생각하고
핸드폰도 꺼버리고좋은장소, 좋은풍경을 보면서 힐링하시면 어떨까요.
한없이 바닥인것만 같을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수 있을거예요.
서울 어느지역이신지 모르겠으나 탁트인 전망이나 땀도 빼고 생각 정리하며 오르실수 있게 남산이나, 북악 스카이웨이 추천드려요. 타인은 내 자신의 힘든걸 모든부분을 헤아려 줄수 없어요.
마음 강하게 먹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