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동물학대하는 것을 본 간접경험은 마음의 상처 즉 트라우마로 남게됩니다.

동물학대하는 사람은 가족에게도 학대할 가능성이 매우 크지요

초 2때 친한 애들이 강아지를 때리고 있던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초등학생이라 강하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보는게 정말 기분이 더럽더라구요. 어릴 때 소심해서 말리지는 못했지만 그로부터 손절했구요. 선생님한테 알려봐도 알았다 하고 넘어가는게 끝이라 기분이 차암 더러웠죠.

저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 입장으로서 동물학대는 살인미수와 똑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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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의 동물학대는 호기심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되구요. 그렇다고 잘못이 아니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성인이 되어서 하는 동물학대는 어릴 때 하는 것도 나쁘긴 하지만 어른은 뭐가 잘못된지 판단 할 수 있기에 개 쓰레기들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들 스트레스 풀라고 약한 생명체를 짓밟으며 쾌감을 느끼는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