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가 만나면 유튜브,인스타그램을너무 많이 해서 그것땜에 짜증이 났지만 뭐라하거나 말하진 않았어요 근데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날도 유튜브만 해서 더이상 못 참겠어서 너 계속 핸드폰해 나 집가겠다니까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화가 풀리고 침대에서 화해를 했죠 근데 제가 애무하고 있는 와중에 남자친구가 코골면서 자서 제가 너무 서운했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집에 가고 있는데 남자친구한테 화났냐고 카톡이 와서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카톡을 했지만 속상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너무 속상한 와중에 다음날6시 이후로 차 사러 인천간다는 카톡을 끝으로 연락이 두절 된거에요 남자친구가 차를 사서 다른나라로 수출보내는 일을 가끔 하는데 그 일하러 인천간다고 6시에 말하고 연락이 두절 됬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미안하다 와이파이가 없었다고 말하는데 이미 앞전에 일들 때문에 서운한 상태에서 연락까지 두절되니까 저도 너무 서운해서 카톡을 2시간에 1번 3시간에 1번 답장을했더니 어제 동영상으로 왜 갑자기 변했냐고 해서 이런것들을 다 말했더니 저보고 전에는 더 많은것을 이해해주지 않았냐고 오히려 자기가 그날 피곤해서 잤다고 제마음을 헤아려주기는 커녕 피곤했다,옛날에는 더 많이 이해해 주지 않았냐 이런말을 들으니까 참..그래서계속 카톡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그때가 새볍 1시라 남친이 내일 얘기하자 내일 자기 여동생 만나러 가야되서 일찍 일어나야 된데요 그러더니 내일 같이 만날래?이래서 제가 너무 어이없어서 내일바쁘다했거든요 제가 이해심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