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스투키가 자꾸 새끼를 쳐요

본문

선물받은 작은 스투키(작은화분에 3개만 솟아있던) 화분이 있는데 몇개월 안되서 새끼를 2개나 쳤어요. 그리고그 새끼들은 스투키처럼 안생겼고 일반 이파리 처럼 자라고 있어요
제가 뭔가 잘못 키우고 있어서 새끼들이 많이 나오는 건가요? 아님 원래 스투키는 이렇게 새끼를 많이 바로 치나요? 사무실에 두고 키우는 거라 분갈이. 나누기 다 어려운데 고민입니다 아직 모체는 괜찮아보이는데 모체보다 새끼 2개가 훨빨리 크고있어요
5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크림냥님의 댓글

스투키 자구를 분리해서 심으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el512/222459938329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스투키의 진짜 이름은 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원통형 산세베리아)입니다.

길쭉길쭉한 진짜 산세베리아 스투키는 관상용으로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지만 성장속도가 더뎌서 유통에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이 빠르고 잎의 모양이 비슷한 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를 잘라서 삽목식으로 심어서 수입,유통되는 식물이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스투키입니다. 삽목되기전 본래 모양은 손바닥 모양처럼 중심에서 여러갈래로 잎이 뻗어나가는 모양입니다.

삽목식으로 잘려진 스투키는 생장점을 잃어 몇년이 지나도 키가 거의 자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새로나온 새순들은 뿌리에 생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엄청난 속도로 자라고 금방 모체보다 커지곤 합니다.

퍼져있는 잎들도 시간이 지나면 동그란 원통형으로 통통해 질겁니다. 그렇게 자란 통통한 잎을 잘라서 심은게 원래 화분에 심어져 있던 스투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새순들이 자랄때 모체가 노랗게 시들어 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는 금방금방 자라는 새순들이 모체의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경우로 모체가 더 시들기 전에 분리해주어야 합니다.분갈이해서 독립 시키면 좋지만 화분을 늘리기 힘드신 상황이라면 톡 뽑아서 그자리에 그대로 심어주셔도 됩니다.

새순도 잘자라고 모체도 변함없이 잘 자란다면 그대로 두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새순들은 종에 따라 다르지만 길게자라는 녀석들은 1.5미터 까지도 자라난다고 하니 어마무시하게 쭉쭉자라는 녀석들 같다면 힘드시더라도 분갈이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ddie15/222472332742

전체 274 건 - 10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5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0
댓글+3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