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 갈리면 정말 그럴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그 두명중에 한명은 자존심이 쎄고 또 한명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친구라면 같이 챙겨주기만 하고 놀던가 대화 많이 하면 괜찮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아 이건 사람 성격마다 달라서 정확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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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질문자분이 그 두명인가

친구때문에 정말 힘들고 학교생활 눈치보이고 한다면

그냥 손절해버리세요 학교 같이 걸어가면서 밉다는듯이 굴다뇨

그게 친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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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중3인데 저도 중1때 어떤 친구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왜 그때 손절 안하고 질질 끌려다녔는지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 손절했구요

친구였던 그 두명이랑 지금은 완전히 어색하면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게 낫나 싶네요

그런 친구는 나중에 친해져도 사람 성격 못버려 또 못할짓 할게 뻔해요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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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자세히 몰라서 일단 적긴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될진 모르겠네요...

친구 둘 때문에 너무 힘들다면 그냥 손절하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