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한 친구의 연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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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친구의 연애 고민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362일 정도 사귄 커플이라는 데요 한 친한 언니로 인해 이 둘의 연락이 끊어졌는데 이 친구의 남자친구가 수능 때문에 부모님한테 폰을 빼앗겼다가 아무도 연락을 안 한다는 약속을 하고 폰을 받았데요 근데 그 친한 언니가 그 친구의 폰을 가지고 보톡을 걸어서 이 둘의 사이가 깨졌다고 소리를 들었습니다 억울하게 연락이 끊어졌는데 이게 누구 잘 못인가요? 그리고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는데 계속 기다려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또 그 친구의 남자친구의 친구가 남자친구의 말을 대신 전해줬는데 마지막에 좋아했어 사랑해라고 했는데 좋아했어는 과거형이지만 사랑해는 과거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헤어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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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꽃미나님의 댓글

원래 연애는 오늘 아침까지 좋다가도 점심에 싸우고 헤어질 수도 있는 관계입니다. 그리고 주변 반대로 연락이 끊긴경우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먼저라도 연락하고 다른 연락할 방도를 구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냥 연락이 끊기더라도 원하면 다시 붙기에 그냥 알아서 놔두면 붙고 싶으면 붙고 붙기 싫다면 안붙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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