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교육] 제가 예민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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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국친구가 외국에서는 14살부터 고등학교에 간다고 해서 제가 제 친구들한테 알려줬는데 어떤 친구가 그거 구라라면서 걔랑 손절치라고 했어요 근데 진짜 외국에서는 그렇게 한다네요 근데 제가 처음엔 장난식으로 사과하라니까 제 말 다 씹고 자기 할 말만 하고 가버리고 다른친구가 ○○아 사과하래 이랬는데 ㅅㄹ 이러고 튀는데 처음엔 장난식으로 했지만 하는행동이 진짜 마음에 안 들고 개 빡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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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가온마미님의 댓글

질문자님이 예민하신 게 전혀 아니고 친구분이 너무 무례하시네요. 외국은 우리나라와 달라서 고등학교에 가는 나이는 다를 수 있어요. 그런데 아무 근거도 없이 구라라고 하며 손절을 치라는 말은 좀 그렇죠. 물론 진지하게 한 말이 아니란 건 알지만, 가볍고 예의 없어 보여요. 그 외국 친구분도 질문자님의 소중한 친구일 텐데 그렇게 말하니 맘이 상하신 게 당연해요. 빨리 속상한 맘 푸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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