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제가 피해의식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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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나 주변사람들이 은근 무시하는 말?같은걸 할때 기분이 나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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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연애관계에서 무시라뇨.

무시할 그릇이라도 된답니까?

훈수는 본인들에게나 하라고 하세요.

질문자님은 무시받을 사람이 아니에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그 연애는 좋지않아보입니다.

힘들어도 이제 그만하시는게 어떨까요?

질문자님은 사랑을 듬뿍 받을 자격이 있어요.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오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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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말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을 배려해서 조금만 생각한다면 기분 나쁠 걸 알텐데요...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에는 너무 의미를 안 두시는게 좋아요.

정말 그냥 생각없이 툭툭 뱉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안 고칠 가능성이 높고, 괜히 질문자님이 예민한 사람이라고 여겨질 수 있으니까요...

너무 기분 나쁘시다면 정말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부모님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질문자님의 선택이나 소속을 폄하하듯 말하는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네요...

허현진님의 댓글

산 물건에 대한 말은 어느정도 넘어갈수 있다고 치더라도

질문자님 학교에 대한 얘길 대놓고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충분히 무시하는 느낌이 들 수 있겠는데요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장난일수 있겠지만

나는 좀 마음이 상한다 식으로 솔직하게 얘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래도 안고쳐진다면 똑같이 대해보시면 상대방도 느끼는게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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