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정보] 강원도 고성 김일성 별장보수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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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김일성 별장보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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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신승화님의 댓글

화진포의 성은 일명 김일성 별장으로 불린다. 1938년 독일인 H. 베버가 지었고, 1948년부터 1950년까지 김일성이 처 김정숙,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와 함께 여름 휴양지로 사용했으며, 공산당 간부들도 이용하였다. 1948년 당시 6살이던 김정일이 이곳의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 아직도 남아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의 석조 건물로 1964년 육군에서 건물을 철거하여 재건축하였고, 1995년 개·보수하여 장병들의 휴양 시설로 사용하였다. 현재 내부에 한국전쟁과 북한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약 1km 거리에 있는 이승만 별장·이기붕 별장과 함께 역사 안보 전시관을 이루고 있다. 보수예정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답변자는 2015년 10월에 화진포의 성에 다녀 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장재홍님의 댓글

포천시는 "김일성 별장 복원을 강행하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는 관련기사입니다

막무님의 댓글

강원도 고성 화진포 김일성 별장 보수할 필요 없습니다... 있는 그데로가 좋습니다

혜정맘님의 댓글

김일성 별장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1964년 철거 후 재건축한 것이라 본래 건물과는 다릅니다.

1995년 이후 개보수 후에 장병들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특별하게 개보수에 대한 언급을 없습니다.

크림냥님의 댓글

햔제 고성 화진포 김일성 별장 보수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일성 별장[화진포의 성]은 당초 선교사 셔우드 홀 부부에 의해 

1938년 독일 망명 건축가 베버가 건축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 건물로 지어져 당시 건축물로는 제법 화려함이 엿보입니다.   1964년 육군이 본래 건물을 철거하고 지금의 1층 건물로 재건축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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