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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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혹시 자취하시는거 부모님한테 말하시나요..??
앗 전 23살이구 남친은 한살 많아요!

저희 부모님은 그런걸 너무 싫어하셔서...
괜히 여자애가 들락날락 거리면 소문 이상하게 난다고...
(사실 저도 부모님 말씀이 뭔말인지는 아는데
자취하는게 무슨 죄인가 싶기도 하고, 커플들은 무조건 모텔만 가야하는건가 싶기도 하면서 마음이 복잡해요..)

그래서 사귄지 1년 넘었는데도 말씀 안드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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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알통최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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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취 한다고 얘긴 안하던데요

괜히 얘기 했다간 부모님 잔소리를 들을 수 있거든요~

그냥 모르게 지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재인님의 댓글

때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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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자취하는거요? 부모님이 물어보지않는이상 거의 얘기 안할꺼에요.

좀 개방적인 부모님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얘기했다가 괜히 외박할때 허락받기 힘들어질수도 있거든요.

질문자님생각도 부모님생각도 잘못된 사람은없어요 다 맞습니다.

그냥 입장차이가 있는거죠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자식이니 당연히 걱정되고 혹여나 실수로 사고라도칠까봐 걱정스러워서 그런거지 질문자님이 누군가를 만나는것 자체가 싫은건 아닐꺼에요.

무튼 부모님이 물어보지않는거라면 굳이 얘기하지마시고 그냥 질문자님은 질문자님대로 만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리시고 뭔가를 책임질수있는 나이는 아니니까 실수하지않도록 조심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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