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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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초등학교때부터 친한 누나가 있는데 평소에는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 없는데 요즘 좀 좋아져서..ㅎ
제 캐릭터가 순수한 강아지상 연하 인대
고백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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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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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은요?.. 글만 보았을때는 짝사랑이신거 같은디 갑작이 고백하시면 누나입장에서는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고백받을 확률이 높을때 하는게 낫지 않나요? 좀 관계를 발전시키고 하세오...ㅎ

막무님의 댓글

사랑은 그냥 솔직하게 고백하세요 그냥 누나가 좋은 데 누나는 날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미첼님의 댓글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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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 만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만나자고 하고요. 만나시면 일단은 고백 생각 버리시고 신나게 노세요. 아 물론 놀 때 밥 한 번이라도 사드리시고, 악세사리 집 같은데 가서 작은 선물이라도 사주세요. 그리고 누나분이 춥게 입으셨거나 목도리 안 메셨다면 몰래 목도리 하나 사세요. 그리고 헤어질 때 쯤에 한 헤어지기 15분전? 그때 사람 좀 드믄 곳에 계시면 할 말 있다고 하세요(사람 없는 곳까지 데리고 가면 이상해 보이니까 집 데러다 드리면서 해도 좋아요) 그때 고백 하시기 전에 목도리 둘러 주면서 고백하세요.(여자분 목도리 하고 계시면 핫팩 사서 흔들고 따듯하게 한 다음에 드리면서 고백하세요)요즘 들어서 누나가 너무 좋아졌다고 하면서 누나의 어떤 점에 반해서 좋아졌다고 하세요. 눈 마주치면서 하면 호감도 상승한다던데 꼭 눈 마추지면서 고백하세요. 그리고 마무리로 대답은 지금 당장 안해도 된다고 누나 편할 때 대답해달라고 하면서 잘가라고 하면서 집 가는 거 마중 한다음에 집 가세요. 고백 대답 편할 때 하라고 한 이유가 지금 바로 대답해달라고 하면 고백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꼭 편할 때 대답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꼭 대답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편할 때 대답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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