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 ㅠ ㅠ
9개월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어요 헤어지고 나서 별로 생각도 안나고 잘 지내왔어요 전남친은 새해나 생일에 가끔 안부만 묻고 먼저 연락해왔어요 그러다가 일주일전에 연락이 왔어요
방학은 했냐고 잘 지내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없던 마음도.. 연락하고 전화 잠깐하다보니 조금 생긴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한지 4일차에 밤에 전화를 잠깐 하고 잠에 들었어요 그러고 다음날 아침부터 연락이 3일째 안돼요
페북은 활동중이 떴다 안떴다 하는데
연락했을때 답이 왜이렇게 느리냐고 카톡 기다리고 있다며 그랬습니다 ㅠ ㅠ 사람 마음 흔들리게 해놓고 무슨 자기 이상형을 갑자기 말하는데 티나게 제 이야기를 하구요.. ㅠ 인스타 스토리에 애기같다 귀엽다 이쁘다 답장도 계속했으면서 장난치는건지 갑자기 연락 무시하는 이유가 뭐죠 ? 저 진짜 가지고 논 느낌나고 너무 큰 상처같아요 ㅠㅠ.. 1년정도 만나서 그런가 너무 속상하네요 이미 헤어진 사이라 화내는것도 웃기지만 왜 제 연락을 안보는지 궁금해요 심리가 뭘까요..? 아님 무슨 사정이 있는걸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