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곧 헤어질거같은 말을 자주하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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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300일이 다되가는 커플입니다
근데 요즘따라 제여친이 자꾸 이런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과연 언제까지 만날까?, 나중에는 안만나겠지?, 나는 나중에 어떤 사람과 만날까? 라는 등에 저와 떨어질거같은 말을 합니다. 굳이 좋은얘기하다가 이런 말이 나오면 화나는데 여자친구는 어떤 심리로 말하는건가요?
근데 요즘따라 제여친이 자꾸 이런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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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뭘 의심하는 걸까요?
지금 여친이 확신이 없어 보입니다...
님에 대한 것일 수도...
아니면 자기가 하고 있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걸수도...
원인이 무엇이든
지금 두분 관계에 일종의 경고등이 켜진것 같네요...
조용하고 담담한, 그리고 솔직한 서로의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질문하고 듣고를 반복하는 추궁하는 듯한 대화 말고...
여친이 이야기를 꺼내면 님 생각을 말하는... 그런 대화가 가능하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가온마미님의 댓글
정말 질문자님과 헤어지려면 속으로 혼자 생각하지 밖으로 꺼내가며 저런말을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저 말의 의도는 질문자님에게 더 잘하라고 긴장을 주는 말같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항상 응원드리며 남은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대나무님의 댓글
아마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보는 것이 좋겠어요.
주띵님의 댓글
권태기가 조금씩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한번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