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귀는 여자친구가 9살 어린데요.
아직, 어려서인지 제가 혼전 순결이 아닌 것을
이해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네가 이해 못하면 할 수 없지.'
하고 말했는데.... 전 사실 이성간에 맞지 않는 부분을
억지로 거짓말 하면서 끼워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거든요. 전 솔직히 이성에 대한 아쉬움 같은것도
없고요. 뭐 어딜 가든 이성한테 인기가 있는 편이라...(ㅈㅅ)

이게 이별의 사유가 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