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여친한테 진짜 했던 장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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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해?"
"아무것도 안 하는데."
"그렇구나.."
"왜?"
"그냥, 궁금해서."
"오빠는 뭐 하는데?"
"밭일 해"
"아 그래."

저기에 "아 그래."에는 어떤 의미가 담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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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음악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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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는 이야기입니다~ 먼저 놀자고 말해줬음하는게 느껴지네요~ 여친님이 먼저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먼저 말을 해주면 어떨까요? 밭일 끝내고 저녁에 본다든지요~^^ 아니면 무슨 할말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서로 사랑하는 사이고 궁금하니까.

다음 질문 뭐할까 생각하면서

아.. 그래

딸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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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구나 밭일하는구나 라고 그냥 답변이에요

대나무님의 댓글

하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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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글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분이 빈정 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자친구이고, 주말에 아무것도 안한다는데

본인은 밭일 한다고 하는 농담은..ㅎ

그러고나서 다시 연락하셔서 농담이야

주말인데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라고 한마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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