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옆집 누나를 짝사랑하는 남고딩입니다.옆집에서 이사온지 1년 정도 됐거든요.근데 옆집에 사는 20대 초반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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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누나를 짝사랑하는 남고딩입니다.옆집에서 이사온지 1년 정도 됐거든요.근데 옆집에 사는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누나가 엄청 미인이셔서(살짝 아이즈원 민주 닮음ㅠ) 어떻게든 접근을 해보고 싶은데..근1년동안 말도 못섞고 그저 엘레베이터에 마주치면 바라보는게 전부였네요...솔직히 예뻐서 이미 남친이 있을수도 있겠지만...그래도 한번 찔러보고 샆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가끔식 집에서 옆집누나랑 ㅅㅅ하는 상상하면 ㅈㅏ위도 하는데 미쳐버리겠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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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쿠키소녀님의 댓글
누나는 님이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있을거예요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얘기가 없는건 빨리 대쉬해주길 바라는 것일수도 있어요
어서 고백해보세요
답변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한성욱님의 댓글
다음에 누나를 마주치면 90도로 허리숙여 인사해 보세요. 만날때마다 미소와 90도 인사로 대하시면
차츰 호감이 생기고 한두마디 말을 섞다보면 연락처 교환도 하고 그럴수 있습니다.
즐거운음악과님의 댓글
드럽네요
찡가로봇님의 댓글
누나에게 다가가셔서 말을 우선 걸어 보세요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접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