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자존감 문제가 아니라 관리 해야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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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연애할때 본인이 아무리 이쁘고 본인을 잃어서
남자가 손해여도

여자마다 매력도 다 다르고
연인사이 하다가 좀 힘들어지거나 그럴때
딴 여사친이 대화하다가 이간질도 좀 해주고 들러붙고
남자가 바람끼 조금이라도 있고 그러면 바람피는데

자존감 그런거 없지않나요?

글고 못생긴 남자도 여친이 너무 구속 안하면 맘놓고 있고 완전 풀어놓으면 은근 바람피던뎅.... 관리같은거 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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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자미나타불님의 댓글

남친이 있으면 사로 관리하는게 맞죠.

자존감 문제는 아니어도 너무 아니에요.

별아기님의 댓글

회원사진

적절한 당근과 채찍이 필요합니다.

코일코일스찬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은 연애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남자 성향차이가 큽니다.

정말 모델느낌에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같이 사진을 찍으면 제 자신이 초라해보일만한

사람도 만나보고

너무 못생겨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 남자 돈이 많은가?ㅋㅋㅋ”라고

대놓고 욕할정도의 못생긴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근데 결론은 필놈은 피고 안필놈은 안핍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어중간하게 생긴애들이

바람은 많이 폈습니다

결국 나중엔 매번 무릎꿇고 울고 불고

매달리긴 하지만요..

전 바람을 한번도 안핀놈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놈은 없다 주의라

끼라도 보이면 영락없이 끝입니다.

저런 마인드라는걸 꼭 남자가 알도록 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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