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사기업 공기업 들어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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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빠른년생 1995년 1월생 26살 남자입니다 작년2월에 사범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작년까지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올해 1월부터 9급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주위 친한친구들은 전문대 인가 폴리텍 나와서 삼성 바이오로직스 이나 sk하이닉스 들어가고 ,아주대 나 인하대 졸업해서 현대오트론 현대자동차 가고, 강원대 전자공학나와서 지하철 철도 수리해서 연봉3000받는 준공무원 되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한달에 세후200받는 친구들 , 경영학과 나와서 농심 들어간 형, 전기공학 졸업해서 코레일 이나 서울교통공사 들어간 친구, 요리해서 세후 200받는 친구, 경찰 이나 소방인 친구들, 아는 형은 공대 대학원에서 조교 하면서 한달에 100받는데도 다들 차도 뽑고 이쁜 부잣집딸 이랑 만나고 있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저에게도 희망이 올까요??? 일주일 뒤면 27살 백수인 남자라 마음이 아픕니다
친구들 이나 형들 만나기 쪽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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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직접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시거나 아버지 씻으시거나 할때 카톡 혹은 메시지를 확인해보시는게 맞을듯 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려요!!!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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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빠 입장에서는 소중하고 귀한 자식이 밖에서 잔소리 들으면 엄청 속상하십니다.그래서 약간 흥분하셔서 다소 거칠게 말씀하신거구요.자식사랑이 크시다보니 그에 따른 감정적 반응도 격하신거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앞으론 가급적이면 부모님이 걱정할만한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그리고 님 앞에서 거림낌없이 통화하신다면 그냥 친구사이일 가능성이 높으니 넘 걱정마세요.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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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버지 4~50대 시겠죠? 세대차이가 있을겁니다.. 술 병뚜껑 따주고 이런거 룸싸롱에서 술집아가씨들이 하는거라는 인식이 있으신거죠...직원한테 핀잔들었다고 속상하셔서 홧김에 그렇게 표현하셨겠죠.. 속상해 하시는 모습 보니 따님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질문자님께서 이해해주세요 사랑하는 딸이 일터에서 욕먹고 손님들한테 술병 따주고 그런 모습이 속상하신걸 거에요.. 그리고 여성분이랑 통화는 자세히 모르겠어서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질문자님 신경안쓰고 통화하시는거 보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네요^^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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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녕하세요.악감정같은건 없을 듯 하구요. 다른여자로 바로 갈아타면서 잊을껍니다.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질려있는 상태에서 질질끌고 뒤에서 욕한남자. 어딜가도 그런 취급당하면서 좋은여자 못만날껍니다.글쓴이는 소중한 사람이예요. 그딴남자에 대해서는 그냥 일도 기억하지도 신경도 쓰지마세요.당신을 소중히 아껴주고 좋아해줄 사람은 꼭 나타날껍니다.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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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부산구님의 댓글
운이 좋았네
너만 빼고..
대나무님의 댓글
인생 살다보면 팔자 좋은 사람들 만나게 됩니다.
노력한만큼 결과가 바로 나오는 분들이죠.
다들 열심히 살아서 열심히 한만큼 잘 되었나보네요.
님의 팔자는 조금 평범한가봅니다.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런 사람들이 해야하는 건 운 조금 좋은 사람들보다 두 배는 열심히 노력해야죠.
요령 부리지 말고요. 요령 부리다가 팔자 더 나빠집니다.
그냥 비교도 하지 말고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우직하게.
많이 힘들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인생 길게 봐요.
대기업 들어간 사람들이 평생 잘 살라는 보장 없어요. 부잣집 딸과 결혼한 사람이 행복하라는 법 없어요. 사업은 망할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고.
인생이 정말 깡그리 망해도 희망 잃지 않고 그저 열심히 일하는 우직함. 또 힘든 와중에도 주변인들에게 온정을 나누며 행복을 찾는 사람.
이 두 개만 있으면 당신이 뭘하든 성공한 인생이에요. 아무리 인생의 좌절이 있어도, 행복을 찾는 법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우직함을 아는 사람은 결국 다시 일어나서 또 한 번 잘먹고 잘살거든요.
우직해지고 또 그 와중에도 소소하게 행복을 찾아나서면 당신은 그 정신력으로 인생을 버텨서 공무원은 물론, 결혼 생활도 잘 할 수 있고 가정도 행복하게 잘 이끌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