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엄마가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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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엄마에게 들었던 말들 다 메모했는데 복붙했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내 친구가 누가 자살했다고 해서 엄마한테 알려줬더니 혼자
뉴스에 나오는거 아니냐면서 찾아봐놓고
내가 엄마가 뉴스 찾는 와중에 내 얼굴 들어간 영상 찍었다고 하니까 계속 안듣다가 엄마 나 영상 찍었다고 봐줘
하니까 그제서야 폰 내려놓으면서 내탓함
니가 뉴스 찾아보라고 뉴스 찾아보고 있었다고 함.자기 혼자 뉴스 나오는 거 아니냐고
그소리 해놓고서 나한테 내가 찾으라 해서 찾았다고 함(ㅋㅋㅋㅋ이건 진짜 어이가 없네)
내가 웃기게 나온 영상 친구들한테 저장 안되는걸로 재밌으라고 보내줬는데 나 못생기게 나왔다고
왜 이런걸 찍냐고 하면서 짜증냄 이거 웃기라고 한거라고 하니까 하나도 안웃겨.라고 함 .애들은 재밌다고 웃었음

개싸가지✖️2 하고 ㅈ랄하네라고 하고 내 메모 니가 다 쳐먹었어 라고 함
어디서 저런게 나왔어 라고 함 미친년이라고 함
악마라고 함 손톱 뜯어먹고 드럽게. 라고 함 늦게까지 안자는 니가 싫다고 함
밀치고 폭력씀 니가 쳐먹을 것만 쳐먹고 남을 먼저 생각해본 적 있어? 맨날 자기 먹을 것만 챙겨먹고 니 먹을 거 누가 먼저 먹으면 누가 먹었냐고만 하고 메모에 내가 잘못한 거 메모에 적어놨다.하나라도 잡아떼려고 더 끄집어낸다고 본인이 말함
내가 화내는데 계속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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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다래님의 댓글

엄마가 너무하신듯;; 정상은 아닌듯 하네요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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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는거여 소설쓰니 ㅆ려면재대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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