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아는 누님이라는 사람이 김치를 보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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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로 모르는 사람이 저희 집에 김치를 보내왔습니다.
보낸 사람은 김영희( 가명) 으로, 엄마가 아빠한테 물어보니
까 아는 누님이라는데요. 싸한 느낌이 들어서 몰래 연락하던
사이 아니냐고 해도 엄마는 아는 사람끼리 그럴 수 있다,
할머니도 김치 보내지 않냐, 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시는데...( 아빠가 잘생겼다고 해서 병원에서 20대
젊은 여자분이 스킨십하고 연락했는데도 오히려 엄마
더러 예민한 사람 취급하고 화낸 사람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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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해바라기님의 댓글

그래서 질문은 뭔가요..?

제 생각에는 어머님이 괜찮다는 게 진짜 괜찮은거면 상관없다고 보고

바람피는 사이에 김치를 보내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모든 일을 의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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