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저도 그런경험이 있어서 굉장히 화가나네요

굉장히 불쾌하니 불쾌한 감정을 굉장히 많이 표현했구요

그 여자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면도 외면도 더 나은여자가 되서

그여자보다 내가 더 너의 기억에 남게 만들거야!!하고는

그날로 바로 헬스장다니고 피부관리 받으면서

쉬는날에는 독서하고 남자친구보다 나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더니

어느순간 남자친구가 한심스럽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지금은 굉장히 좋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게 참 좋은 일이였더라구요

제가 그날 이후로 썼던 일기장인데요

지금 지나고 나니깐 추억이 되더라구요 꼭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맨정신에 부르면 문제 있는거고

술마시고 그러는거면 일단 물어는 볼듯요 물어보는게 아니라 싸우겠지

왜 부르는지, 어떨 때 부른건지에 따라 다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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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욕이 붙는다면 인정 ㅎㅎ^^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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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어떤 상황에서 불렀는지는 알수 없지만

일단 전여친 이름을 부른 것만으로도 기분은 좋지 않겠네요

그것도 자주 오르내린다면 더이상 참을 수 있는 내용은 아니죠

그러나 이해할수 있는 상황에서 그런거라면 넘어갈수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