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남성분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랑 저랑 눈이 되게 자주 마주쳐요
서로 눈마주치면 피하지않고
서로 눈 동그랗게 뜨고 왜요라는 표정지으면서
그러면서 서로 쳐다보다가
누구 한명이 장난치면 눈을 진짜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웃어요
그러면서 예전보다 눈맞춤도 좀 자주하고
눈맞춤도 좀 오래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말로표현을 했달까 근데
요즘에는 눈으로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고
눈인사를 계속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착각일까요..?
아님 저는 관심이 잇긴한데 이오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