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싫은거 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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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급대원 이고 직급은 모르지만 소방교? 라고 하던데
고졸에 공무원 이라 그러시는거 같은데

가족중 누가 다치거나 위험하면 제일 먼저 도착 해주는 사람이 남자친구 라고 말하니까

그럼 뭐하냐 치료는 병원에서 받는데 그러시고
무조건 대기업 아니면 안된다고 하시네요ㅠㅠ

고생하는거 못본다면서요

전 남자친구가 그래도 구급대원 이라 든든 하거든요
제가 위급하거나 그럴때 옆에 마음 놓고 전화 할수 있는 내 편이 있다는게 든든 한데

부모님들은 구급대원이 그렇게 싫으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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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붉은조약님의 댓글

부모님은 구급대원이 싫으신거

보단 아무래도 님을 더높게

보시고 더 좋은 사람 충분히

만날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높으신듯 해요

아무래도 부모님이 님에게

거는 기대가 높으신듯 해요

나쁜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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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딸이 구급대원이랑 하다가 잘못될까봐 그러는거 같은데요?

쿠아님의 댓글

부모님마다 다 다르세요

그냥 마음가는데로 해요

땅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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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직업빈부격차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순영신영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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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능력을 떠나서 위험한 일을 하니까 더 부모님으로써 걱정 되시는거죠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시고 이해를 바라면 되겠어요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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