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교육] 사람 말 무시했을 때

본문

제가 조퇴증 받아오면서 학교 나가는 길에 어떤 한 남자애가 저한테 왜 조퇴하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제가 말을 했는데, 그 애한테는 그 말이 안들렸나봐요. 그 남자애 옆에 있는 친구가 웃더니 그 남자애가 저한테 왜 사람말을 무시하냐고 말하면서 가는 거에요. 
39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광장동시계토끼님의 댓글

걱정 마세요. 그 정도 일은 아무것도 아니니까요.갑자기 와서 조퇴하는 이유를 물어보고 질문자님이 대답했는데도 못 듣고 사람 말을 무시하냐고 하면서 가는 그 남자아이가 저는 더 무례하게 느껴지네요. 그냥 질문자님 대답이 잘 안 들려서 툭 던지듯 하고 간 말일 테니 너무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그 남자아이분이 질문자님을 잘 모르고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더더욱 신경 쓰실 필요 없구요. 그런 작은 일을 다른 애들한테 알릴 리도 없거니와 욕할 일도 아니에요.

전체 25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0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