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날마다 아빠한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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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여자구요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중1올라가면서 맞는걸 본 적이 없는데
저는 사소한거에 아빠가 화내고 소리지르고 때리기도하고요
막 머리를 엄청 세게 때려요.
언제는 머리를 계속 때려가지고 삐 거리고 눈앞은 흐려지고 몸은 못가누겠고 그정도까지 온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도 머리 때리는건 당연하고요
요즘은 발로 막 차요.

아무튼 이번에 제가 그림을 그리면서 돈을 버는데요.
그래서 마라탕 분식 치킨 등 막 뭘 사먹어요 제돈내고 언니랑 둘이서요.
엄마아빠한텐 말 안하고 몰래 먹는데
아빠가 회사를 요새 안나가서 숨겼다가 엄마한테 들켰거든요
근데 아빠한테 혼나고 맞았어요.
제가 제 재능을 기부하면서 번 돈을 쓰겠다는데 몰래쓰든 대놓고쓰든 뭐가 문제인가요?
이게 맞을만한 일이 맞나요
맨날 맞다보니 이젠 아무 감정도 안들어요
아빠가 차서 4~5대 정도 맞고
머리를 6대정도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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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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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가정내 폭력은 부모라고 해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2. 가정 폭력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일단 부모님이 대화가 아닌 폭력을 사용하는 부분은 문제가 많은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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