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소개받은 여자와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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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에게 반강제적으로 여자를 소개 받았는데요
제가 지금 사회복무요원이고 코로나 때문에 괜히 어디 갔다가 동선겹치고 접촉하면 일 복잡해져서 외출을 잘 못합니다
지금 이런상황인데 친구가 걍 가볍게 연락만 좀 해보라고해서 톡방을 만들어서 막초대 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연락하는중인데

카톡 내용중에
요즘 뭐하냐 물어보니 집콕한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뭐하냐 물어봤더니 핸드폰 한다는데

너무 할말이 없습니다 제 일상은 너무 평범하고
상대도 별거없이 집콕만 한다는데
해결책 좀 주십쇼 친구봐서라도 며칠은 연락해볼려는데

이야깃거리 키워드같은거라도 던져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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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바다123님의 댓글

요즘 넷플릭스 많이 보더라구요.

감명깊게 본 영화이야기나 요즘 드라마같은 거 가벼운 주제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내용 이야기는 어떠실까요?^^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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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연락하는 거면 아무말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평소 여사친 대하듯이 얘기 해보세요~~

비누향기님의 댓글

뭐 취미 같은거 물어보시다가 친해질 수 도 있어용.요즘 유행하는 웹툰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을 공유해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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