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사랑에 있어서 수준이라는 벽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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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 아이는 집도 잘 살고 공부도 잘해요.
저도 잘 산다는 말을 듣기는 하는데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거든요..근데 어느 정도 똑같이 살아가지만 가끔은 신경 쓰이는 정도에요.그런데 이 아이의 꿈은 화장품연구원이에요.저는 간호사가 꿈이고요.근데 가는 대학의 수준이 차이가 좀 심한 거 같아요.이미 고3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성인이 되면 이러한 요소들이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요?정말 사랑하고 말도 잘 통하는데 항상 이런 부분이 자격지심처럼 느껴져요 어떡하죠
그 아이는 집도 잘 살고 공부도 잘해요.
저도 잘 산다는 말을 듣기는 하는데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거든요..근데 어느 정도 똑같이 살아가지만 가끔은 신경 쓰이는 정도에요.그런데 이 아이의 꿈은 화장품연구원이에요.저는 간호사가 꿈이고요.근데 가는 대학의 수준이 차이가 좀 심한 거 같아요.이미 고3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성인이 되면 이러한 요소들이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요?정말 사랑하고 말도 잘 통하는데 항상 이런 부분이 자격지심처럼 느껴져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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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일단은 가슴이 뛰지않죠...좋을땐 만날 생각만으로 기쁘지만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식어지면만나도 별 감흥이 없고...뭐랄까? 서로의 익숙함에그냥 가족같은 관계라고 할까?...밥은 먹었냐?하면 ㅇㅇ하고 대답해야겠죠..안드셨음 아직!!!이 정도^^13시간 4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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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한숨 푹푹먹었어.요새가 뭐 50년대인가?그러죠.ㅎㅎㅎ13시간 4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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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지치면 그 사람 밥 먹는게 꼴뵈기 싫어집니다. 13시간 4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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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밥먹었냐고 물으면 지쳤을때는 ㅇㅇ 이런식으로 단답지치면 무성의해지고 단답식 또는 휴대폰만 보는식13시간 4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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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당연히 떨어지겠죠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어떤 점이이성에게 호감을 사지 못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되니 길게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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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이미 지나간 거잖아요 너무 연연해 하지마시고 슬퍼도 하지마시고 자기 자신을 가꾸세요!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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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뭘 어떡해요 잘못건거면 잘못건거죠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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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세요.전남친 분이 술먹고 보냈거나 주머니에 넣었는데 체온 때문에 터치가 눌려서 보내졌거나(이런 경우 의외로 많습니다) 전남친분이 친구분들하고 같이 얘기하다가 친구분들이 대신 보내주겠다! 뭐 이러면서 보냈거나 셋 중 하나겠죠 뭐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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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희야희야님의 댓글
부모님 반대만 아니라면 아무런 영향이 없지 않을까요 ? 자격지심만 이겨내시면 될듯한데요
하니니님의 댓글
대학이 전부도 아니고,
대학 간다고 전부 간호사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간호사도 훌륭한 직업이고, 연차 쌓이고 그러면 수입도 좋습니다.
화장품 연구원과 수준차이...까지는 별로 느껴지지 않네요.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