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이거 연락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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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습니다. 일단 남자구요. 제가 연애경험은 있지만 이성인 친구가 없엇습니다. 동성인 사람들하곤 친구관계가 유지 됬는데요. 이성인 누나 동생 친구들과는
길게 관계가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아무튼 세달전쯤에 친한 친구랑 놀다보니 친한 친구에 여자인 친구와 되게 친해졌습니다. 보통과는 다르게 말도 되게 잘 통했고 재미있고 불편한 느낌도 없엇구요. 그래서 제 고질적인 문제도 해결되가는 것 같았고 잘 맞는 친구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이 친구가 저에게 호감이 있엇던겁니다. 이 친구가 두달전쯤 저에게 고백을 했엇고 저는 정말 그냥 친구로 생각했기에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연락이 끊겼구요. 그 후로 며칠 전 쯤 그 친구한테 잘지내냐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을 이어나가고 있긴한데 고민이 있습니다. 이 친구가 저에 대한 마음을 다 정리 했을수도 있겟지만 만약에 그렇지않다면 제가 다시 연락을 하는게 여지를 주고 애매하게 행동해 상처 주는 행동이 아닐까 조심스러워집니다. 그런데 이기적이지만 친구로만 지내고싶습니다.. 연락을 그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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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코일코일스찬님의 댓글

본인이 본인의 마음을 컨트롤할수있을까요 ?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린혜님의 댓글

네 애매모호하게 여지를 주기보다는

상대방도 오해하지 않고 희망 품지 않게 확실하게 선 긋는게 좋을듯해요

안그러면 계속 그 분은 혹시나..하면서 희망을 품을듯 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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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락하세요 글고 그분이 연인처럼이나 또 고백하면 그때는 확실하게 말하세요 난 친구로연락하고싶지 자꾸이럼 친구로도 못지네겠다가ㅡ

신승화님의 댓글

뚱이제리님의 댓글

연락을 틈틈히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굳이 할말이없다면 연락을 이어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듭니다

그분도 좋아하는마음을 정리했다면 그냥 할말만 하고 연락을 하겠지요 연인처럼 자기전까지 연락한는건 또 여지를 주는 행동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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