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보] '설악산울산바위는어떤이유로그렇게부르게됬나요'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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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울산바위는어떤이유로그렇게부르게됬나요'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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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설악산 울산바위에 대한 유래나 전설은

몇가지유래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기는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를 읆어본다면 금강산의 일만이천 아름다운

봉우리를 만들기위해서 조물주가 전국에 있는 바위들에게

금강산으로 모이라고 하였답니다

이에 울산에있던 바위도 금강산으로 향하여 가던중에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서 그냥 설악산에 눌러 앉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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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이 금강산을 만들고자 전국의 모든 바위는 다 모여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울산 바위는 지금의 울산에서 출발하여 뒤뚱뛰뚱 금강산으로 향했죠

그러다가 지금의 설악산에 도착해서 여기가 금강산인 줄 알고 눌러 앉아 버렸답니다

그레서 울산에서 왔다고 해서 울산바위라고,,,

붉은조약님의 댓글

설악산 울산바위[雪嶽山 蔚山-]

울산바위라는 이름은 울타리같이 생겼다고 하여 ‘울산’이라는 설과 ‘우는 산’에서 유래했다는 설, 그리고 조물주가 금강산(金剛山)을 만들 때, 경상도 울산(蔚山) 지방의 바위가 금강산으로 찾아가다가 늦어서 여기에 자리 잡게 되어 울산바위라 한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이사장님의 댓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외설악에 위치한 신흥사 뒷산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거대한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하나의 암석이 아니라 여러 개의 암석이 겹겹이 서 있어 설악산의 위용을 더해 준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이 바위 이름은 ‘울산바위’. 울산바위의 명칭은 3가지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 같이 생겼다하여 붙여졌다. 다른 하나는 울산광역시에서 와서 이름 지었다는 것. 또 하나는 ‘우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이중 울산에서 왔다는 이야기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금강산으로 오다가 어쩔 수 없는 사연으로 설악산에 머물렀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신흥사 동자승의 지혜로 울산 원님의 횡포를 물리쳤다는 이야기도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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