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미팅에서 술게임하다가질문하는 게임이었는데원나잇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안한다 대답했고, 저도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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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에서 술게임하다가
질문하는 게임이었는데

원나잇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안한다 대답했고, 저도 상대방한테 똑같이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한대요.ㅋㅋㅋㅋ

그 사람이 저한테 관심도 보이고 좀 서로 그랫엇는데 마지막에 헤어질때 저한테 계속 말걸고 그랬는데,

정떨어져서 쳐다보지도 않고 막차타야한다하고 그냥 뛰어갔거든요.

남자가 잘생기긴했는데 알고보니 여친도 있더라고요ㅋㅋㅋ

이런 쓰레기들이 많나요?

나중에 제가 만나는 남자가 이런 사람일까봐 걱정되네요.... 뒤에서 이러고 다닐까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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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방가방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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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나오는 연애참견드라마만봐도 막장많습니다. 현실에서

막무님의 댓글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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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런 남친을 만나야죠...

딱 봤을 때 아.. 여자나 술이랑은 거리가 아주 먼 사람이구나.. 싶은 사람?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사귀시고.. 많이 예뻐해주는 사람 만나면 돼요..

저도 술 못 마시는 남친 만나는데 한 번도 그런 걱정 해보지도 않았고 의심 해본 적도 없어요..ㅠㅋㅋ

청우님의 댓글

쓰레기와 천사는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나 없습니다 .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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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만나시는 분은 믿음으로 사귀시길 바랍니다.

지나친 의심은 서로를 힘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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