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슬픈이야기 조금야함 이건 들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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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인생인 소심한 남자애가 있었대 그의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주며 그녀와 남자애가 첫만남이었대 그는 모든게 낯설었고 그녀한테 뭘이야기 해야할지 몰라서 가슴이 벌렁벌렁 거렸대 그녀는 그에게 먼저 다가와 말도 걸고 잘해줬대 술먹고있었대 술취한 그는 2차를 가러 가고있었는데 그녀는 비틀거리는 그를 보더니 팔짱을 끼며 그를 챙겨줬었대 그는 말로는 취하지않았대 몸은 취햇는데 도착했는데 체온 재는거에서 비틀거리던 그는 몸에 열이 올랐는지 39도가 넘었더래! 그래서 다른대를 가서 2차먹는도중 그의 친구와 그의 여자친구가 싸움이 났고 말려주다가 결국 그의친구 여자친구가 쌔앵 택시타며 가버리고 셋이서 3차를 갔대 그의친구가 잘못한건대 그와 그녀는 달래주다가 그의 친구가 잠깐 화장실가면 그의 친구를 같이 욕했다고해 그렇게 끝이나고 그녀는 집이 근처라서 (아 맞아 1차할때 번호교환을 했어 그의 친구가 둘이 잘대바! 어? 번호도 교환하고 어? 어찌어찌해서 번호교환했대) 그녀는 집이 근처라서 가고 그와 그의친구는 집에 갈라했지만 그의친구가 아 콩나물뚝배기마렵네 해서 뚝배기는 친구가 먹었대 택시타고 그의 친구집에서 그는 같이 갔어
그는 이상황이 얼떨떨했대 그의 친구가 집에 도착했냐며 전화나 카톡을 해보래 그래서 그는 이렇게 보내? 아..아니 이렇게 보내? 친구에게 많이 물어보고 보냈대 그녀와 카톡 몇마디하고 그는 술에 취해 잠이 들었대 그는 담날부터 그녀와 조금씩 알아가며 그가 서투루고 미숙하지만 그녀는 선뜻 좋게 받아주었고 둘이서 보는 첫날에는 춥다며 팔짱을 꼈고 그는 놀라서 팔이 경직이 되어버렸대 그는 그녀에거 궁금한게 많았대 하지만 얼굴을 보니 말문이 퍽 막혔대 그래서 몇마디 못했대 그는 생각했대 그녀는 그의 비해 너무 이뻤고 성격도 좋아서 내가 과연 이 여자애랑 잘될수잇을가라며 그는 그녀와 밥을 먹고 그는 길치여서 카페를 지도보며 찾고있었대 그때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는 그녀에게 달궈준 핫팩도 줬었지만 바람이 많이 차서 약했었대 팔짱끼면서 걷다가 걷다가 결국 그냥 걷기만 했대 그녀는 버스를 타야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그녀는 수족냉증이 있대 그래서 그가 그녀의 손을 잠깐 대보는대 차가웠더래 그래서 핫팩과 손을 비비면서 녹여줬대 그렇게 가고 두번째 볼땐 그는 용기를 내 먼저 손을 잡았대 그녀는 그냥 잡았는거 같았대 그는 손깍지를 끼면서 둘이 데이트를 또 했대 세번째 볼땐 술을 많이 먹었대 전날에 .. 해장하러가자며 그가 그녀에게 갔대 뭐먹을래? 했더니 탕수육이 먹고싶대 그녀는 탕수육맛집에 같이 갔대 그는 짬뽕을 먹었고 그녀는 짜장면을 먹었대 음식이 나오기전에 그는 몇마디하다 말이 없어서 젓가락으로 장난치다 그녀의 손을 잡으며 장난치기도 했대 그러다 음식이 나왔고 탕수육이 엄청 맛있었대 그녀의 짜장은 정말 맛없었대 다 먹고 어디가지 찾던 도중 그녀가 룸카페에 가재 그는 한번도 안가봤더래 그녀가 말하기론 중고딩이 많이 간대 가서 그냥 게임같은거나 영화를 보재 그는 좋다며 갔대 범죄물을 보다가 서로 손을 잡고있었대 다른거보자며 다른거 봤는데 너무 지루했대 누워서 보재 누워서 보다가 그거 그녀의 어깨동무? 하며 반대손을 잡고 그렇게 보다가 둘다 지루했나바 그녀는 졸려하고 그는 그녀에 목에 기댔대 그가 말했대 그녀에거 어! 머리냄새 이거뭐야 짱 좋아 라고 그녀는 매일 뿌리는거라며 대답해줬대 그는 정말 좋아 계속 코를 박고있었대
그는 반대손으로 그녀의 무릎에 뒀대 그녀와 그는 몸이 옆으로 거의 붙었대 그는 그녀의 무릎에 있는 손을 이거 간지러움 타냐며 손톱으로 쪼그렸다가 폈다가 그녀는 간지러움을 안탄대 그래서 그는 에휴하고 그녀의 다리를 봤는데 스타킹이었대 바지인줄 알았다는데 깜짝 놀랐대.. 근데 그는 첨에 범죄물 볼때 여자 알몸이 나와서 그의 꼬ㅊ가 화나있었대.. 그는 안들킬려고 최대한 사리면서 있었대 하지만 그녀가 잠이 온대 그가 첨에 어깨동무 해줬던게 팔배개로 바뀌면서 그와 그녀의 몸이 완전 밀착이었대 그녀는 다리를 그의 몸에 올리고 싶었는지 위로 오면서 그의 꼬ㅊ를 건드려서 그가 놀라서 엉덩이를 뒤로 뺐대 그녀는 잠이 들었는대 그와 그녀의 얼굴이 거의 3센치정도 거리차이가 안났대 그의 머릿속은 하애졌었대 그는 이런 생각을 했대 어 너무 가까운거아니야? 와 이쁘다.. 불러서 깨울까 아니야 이대로 있자.. 하고 그녀의 얼굴을 보다 고개를 천장으로 돌려 심호흡을 하고 그녀의 얼굴을 다시 봤대 그는 그녀의 입술밖에 보이지 않았대 그는 또 생각했대 아직 사귀지도 않는대 뽀뽀하면 안되자나.. 내가 아무리 연애를 몰라도 이건 아닐꺼야 라며 마음을 추수리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얼굴을 툭툭 건드려보았대 그녀는 정말 잔것이었는지 미동조차 없었대 그는 또 또 생각했대 자는데.. 몰래 뽀뽀하고 치울까.. 뽀뽀했는데 일어나면 어떡하지 하면 안될거같은데도 왤캐 하고싶지.. 어쩌지어쩌지 하다가 심장이 벌렁벌렁 뛰었대 그래서 안돼! 이건 하면 안돼는거야 하고 팔배게한 팔을 조금씩 움직이며 그녀를 깨웠대 그녀가 일어났대 그는 아쉬웠지만 다행이다 싶었대 그녀가 자기가 잤냐면서 기지개를 피다가 그는 말했대 그녀에게 나 너 잘때 가슴이 너무 뛰어서 큰일날뻔했다고 아랑곳안하고 그녀는 잠온다고 자겠대 자연스레 또 팔배게 해주고 아까보다 완전 초밀착 상태인거래 그래서 그는 시간이 쫌 지나서 이런 생각을 했대 살짝만 부딪히는건 괜찮지 않을까하고 그가 얼굴을 그녀의 얼굴 쪽으로 막상 갖다댈려니 또 못하겠더래 그는 또 또 또 또 생각했대 어휴 빙신.. 뽀뽀할각이야 이건 그냥 해버려! 라고 근데 정말 몸이 안움직였대 그는 그녀의 입술만 본채 에잇하고 살짝 그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대였대 그녀는 잠이 들었는지 가만히 있었고 그는 한번해서 겁을 잃었는지 처음엔 10초에 한번 8초에 한번 5초에 한번 1초에 한번 계속 했대 딱따구리마냥.. 그녀는 깨어날기미가 없었대 그래서 그는 또 또 또 또 또 생각했대 이제 그만할까 하다가 깨면 큰일날거야.. 나만 모른척하면돼.. 라고 그는 뽀뽀를 여러번 하고나서 잠시 미쳐버렸대 그의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대여있는 상태로 그녀의 밑입술을 가지고 놀고있었대 어떻게 놀았는진 몰라
그렇게 하다가 그녀가 꼼지락 꼼지락 거려서 그는 얼음이 되버려서 그녀가 조금 눈뜨더니 나 많이 잤어? 라고 물었대 그는 아냐 얼마 안잤어 더자 더자 라며 다시 눕게 만들었대 눕자마자 그는 또 또 또 또 또 또 생각했대 그냥 나혼자 뽀뽀해바야 뭔 소용이겠냐.. 그냥 깨어있는상태로 해버릴까! 라고.. 근데 또 못했대 그는 그녀에게 말했대 나 사실 너 잘때 뽀뽀했어 라고 그녀는 응? 이랬는데 그는 그녀가 잠들지 않았는데 그녀의 입술에 뽀뽀를 해버렸대 그녀는 눈이 땡그래지더니 놀라더래 그래서 그는 부끄러웠지만 한번 더 뽀뽀를 했대 그는 말했대 자는데 입술이 너무 예뻐서 그만..혼자 뽀뽀한썰 얘기하다가 그녀가 그의 입술에 뽀뽀를 했대 그는 응? 어? 하고 몹시 놀랐대 그녀가 한번더 뽀뽀를 하는데 입술 사이에서 촉촉한친구가 그의 입술을 건드렸대 그래서 그도 한번 건드렸대 그러다가 그녀와 그가 키스를 해버렸대 그는 첫키스였대 이것이 키스인가..하고 상당히 좋았대 키스를 하니까 몸이 더 붙었는데 그녀의 무릎이 자꾸 그의 꼬ㅊ를 건드려서 그가 움찔움찔했대 그녀는 그의 위를 올라타 키스를 계속했대 그는 그녀의 등에 손을 두고 그녀는 그의 화난 꼬ㅊ를 몇번 만지더니 그에게 좋아?라고 얘기했대 그는 그녀와 키스를 하다 손을 어디다둬야 될지 모르겠다며 얘기를 했대 그녀는 아무대나 갖다대도 된대 그는 그래서 그녀의 엉덩이에 손이 가고 만졌대 그렇게 계속 하다가 그녀는 손을 그의 옷안으로 오더니 옆구리쪽부터 만졌대 그도 그녀의 옷안으로 손을 넣을라했는데 옷들이 철통보안이 심해서 그녀가 키스를 멈추더니 끝이나버렸대 그는 생각했대 헉..키스까지 몸 만지면서..했는데 얘도 날 좋게 생각하는거같은데..라고
그는 그녀에게 말했대 사귀자고.. 그녀는 그에게 말했어 00아 썸은 한달은 해야 사겼을때 오래간다고.. 그녀의친구들도 썸은 한달이상 타야지 그가 어떤지 알수있다고.. 그는 연애경험도 없어서 그런가.. 하고 그가 아는 썸과 이 썸의 진도는 너무 차이나서 그는
알았다며 어쩔수없지..하고 그와 그녀의 사이는 더 좋아졌지 그렇게 헤어지고 그가 그녀에게 연락 계속하고 그녀도 계속했대 그는 와 나도 여자친구가 생기는걸까라며 아직 사귀지도 않았는데 여행가고 결혼하고 오만생각을 다했대 그렇게 데이트를 하다가 그는 물어봤대 그녀에게 혹시 케이크 좋아하냐고 뭐 좋아하냐고 그녀는 초코케잌 좋아한대 왜?라고 물었대 그냥~알아두면 좋자나 라고 그는 말했고 사실 얼마뒤에 크리스마스였어 그는 크리스마스를 여자와 보낸적은 없어도 케이크 먹는날은 맞아! 만 알았대.. 연락 계속 하다가 그는 그녀에게 혹시 크리스마스날에 초코케잌 먹을래?! 라고 얘기했대 그녀는 음 그래 좋아 라고 얘기했대 그런대 그와그녀는 크리스마스날에 일을 하기에 그녀는 5시에 끝나고 그는8시반에 끝나서 그녀에게 말했대 케잌먹을려면 물어보니까 내가 글로가면 10시쯤이라 술집이나 모텔에서 먹어야 할거같은데 어디에서 먹을지만 알려주면 예약다잡아놓겠다라고 그녀는 모텔에서 먹자고 했다 그는 뭔가 모텔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오우..했는데 좋아하는 그녀랑 둘이서 대실하기도 좀 애매해서 숙박으로 했대 다~~~넘어가서 당일날 그녀랑 둘이 모텔티비엔 야한것만 나온다더니 죄다 미리보기1분 뿐이었다 볼게없었다 그녀와 그는 술을 먹었다 그는 티비에 무료영화를 틀었대 재미없었대 그는 그녀에게 기대고 그녀의 머리냄새를 킁카킁카했대 좋은냄새 였대 그리구 아! 그녀의 복장은 딱붙는티..이름은 몰라 랑 미니스커트를 입었었어 첨엔 앉았는데 대충 가릴거주고 가리다가 머리냄새맡다가 뽀뽀하고..영화보다 뽀뽀하고 그는 영화에 집중을 못했어 그의 꼬ㅊ는 또 화나있었지 그러다 키스를 하고 끊고 키스를 하고 뭔가 눕는다는 느낌이 와서 그는 두번정도 뺐대 얼마 안가 키스를 또 했는데 길게 하다가 바닥에 누울려다가 그녀가 위에갈까? 라고해서 그는 위에서 키스를 하다가 서로의 몸을 더듬었어
그녀가 많이 도와줘서 어찌어찌 넣었는데 안에서 풀려버렸대
그는 평소 자기위로할때는 풀린적이 없는데 갑지기 풀리니까 허무하고 자괴감이 들었대 그녀에게 많이 미안했대 또 나중엔 어찌 어찌해서 넣었는데 뭐랄까 별느낌이 없었대 조금씩 움직였대 아무느낌 없었대 그녀가 좋아라고 물었대 좋다라고 했지만 아무느낌도 없고 금새 풀리고 섹스자세가 엄청 어렵더래 그녀가 빨리해보라고 깊게 넣어보라고 하는데 그는 자기 맘대로 안대는 꼬ㅊ와 몸을 보며 자괴감에 빠졌다해 그렇게 못했대.. 그녀는 그가 딱했는지 누워보라고 손으로 해주겠다고 그랬대 그는 생각했대 낯선 누군가가 내 꼬ㅊ만 만져도 쌀텐데 라고 그녀가 잡고 이리저리 흔드는데 오 이런 포경수술하듯이 마취한거처럼 흔드는 느낌 밖에 없더래 10분가량 한거같대 그녀가.. 팔이 아파서 번갈아가면서
왜 안싸?라고 말하는 그녀 그는 내가 원래 이렇게 강하다고 그랬지만 사실 아무느낌도 안났대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그는 발기부전인가..하고 슬픔에 빠졌대 그녀는 그에게 꼭 섹스를 해야되냐며 같이 여행가고 데이트하면 되는거지라며 위로 해주었고 그는 그녀와 앉으면서 잘려했으나 그는 더위를 많이 타 잠깐 안고 잤다 둘다 양치하고 잤다 아침에 8시에 일어난 그는 아침마다 텐트를 치기 때문에 생각했다 내가 발기부전이 맞나..어제 왜그랬지 하고 울고싶었다 잠이 깨서 그녀를 안았다 그녀는 잠이 온다고 조금만 더 자자라고 했다 그는 알겠다며 기다리다가 갑자기 그의 손으로 그녀의 몸을 만졌다 만지다가 꼬ㅊ로 비볐다 그녀도 움찔움찔 하였다 그는 그녀의 치마를 지나 속바지를 지나 팬티에 손이 갔다 문지르다가 팬티안에 손이갔다 문지르고 막 만지다가 손가락을 넣고 많이 쑤셨다 손이 저려왔지만 그녀가 움찔움찔하고 액이 많이 나왔다 그는 그녀에게 한번만 더 해보면 안되냐고 말했다 그녀는 해도 안될걸 못해못해 이래서 그는 할수있다고! 콘돔을 ㅣ장착 했다 하지만 구멍을 찾는 속도는 좋았으나 넣으니까 죽어버렸다.. 그는 좌절했다 정녕 나는 하지도 못하는것이냐며 그녀는 그에게 줘도못먹네 라고 말했다 그는 놀리지말라고 얘기했고 그녀는 데이트할때마다 그얘기를 해서 놀렸다 다 좋게 끝나는거 같았다 그녀의 직장이 바뀌고 그와 그녀는 시간이 맞지 않게. 되었다 그는 불안감이 쌓였다 혹시나하고.. 그녀에게 집착하는게 심해진거같다 그녀도 느꼈는지 그랑 여러번 만나고 했지만 나중엔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했다 그녀는 그에게 별감정이 없다고.. 그는 그녀를 좋아한다 표현방식이 잘못됬을뿐 그는 생각한다 그전으로 돌아가고싶다고 그로 시간이 꽤 지났고 그녀와 그와 친구 넷이서 술을 먹게 되었다 그냥 친구다 술을 먹다보니 그는 화장실 갔다오겠다며 나갔다 밖에서 그녀를 아직 못잊어서 울고있었다 한참 울고 다시 들어갔다 친구가 똥쌋냐라며 물어본다 그는 변비라고 했다 그가 울었는지 모르는거 같았다 그는 평소엔 눈물이 많다 여렸고 애니만 봐도 운다 본론으로 넘어가 그는 감정이 복잡해진다 사실 그녀에 대해 마음정리를 못한것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다시 표현한다면 그녀는 이제 나를 친구로도 안볼것이다 분명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 잊은척하며 살아갔다 술이 들어가니까 그는 감정컨트롤이 되지않았다 그의 친구는 눈치깠다 그녀와 그녀의친구는 모르겠지만 그의친구는 새끼 술취했다고 집으로 돌려보낼라했다 그는 가기싫었다 그녀와 있고싶었다 이렇게라도 그는 안취했다고 말하였으나 9시통제라서 얼른 헤어졌다
다음 약속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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