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장거리 남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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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원.남친은 수원사는데
만날때마다 거리가 멀어서 힘듭니다.
가끔 수원 가려해도 멀미가 심하고 ( 멀미약 먹고감 )시간도 오래걸려 가다보면 지치기도 하구요.
중간서 만나자 해도 가끔은 자기동네 놀러오라고 하고..
와도 얼마 못보고 집에 막차타고 와야되고 헤어져야될지 고민이에요..오는길 가는간 4시간 거리라 ㅠㅠ
장거리 이셧던분들 고수팁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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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뚱이제리님의 댓글

흠..님의심정 이해가 감니다 져의작은 견 해임니다만 ..자주만나고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해서다 좋은 것은 아니라 봐요 ..양 보다질이라생각해요 ..과장된 말같지만요1분을 만나더라도 .가치있게만남을 이어 간다면 ..그것 보다도더좋은것이 있나요..

햐,,오고가는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은 있나 보군요.서로 좋아하고 친밀한 관 계이라면 ,,그심정이야오죽 하겠어요 ..님 제가 하는말은 좋은의미로말한 것임니다 ..오해 마시길.친밀한관계..

태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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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글만 봐도 많이 힘드실 거 같아요. 남자분이 배려를 덜 해주시는 거 같네요..

질문자님이 힘드시면 당연히 헤어지셔야죠.

그리고 전 헤어지는 거 추천드려요~... 좋은 남자들 넘쳐납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연애만하시길 바랄개요

냥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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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만 계속 남친 지역으로 가는거 자체가 남친이 배려를 안하는겁니다.

장거리연애는 서로 번갈아가며 만나던지, 중간지점에서 만나던지

혹은 누군가가 차가 있으면 그사람이 보통 움직입니다.

안오려하면 질문자님도 가지마세요.

사실 더 좋아하고 더 보고싶어하는사람이 더 많이 갑니다.

퀸줄리아님의 댓글

저는 결국 서로 고통을 참지못하고

힘들어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쿠키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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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더 찾아가게 되어 있는데요 ㅎ

중간에서 만나자 해도 자기 동네로 오라하고

더더구나 멀미도 있는데 배려가 없네요 ㅎ

왜 만나세요? 앞날이 뻔히 보여진느데요

장거리연애 보통 남자가 찾아갑니다

어쩌다 한번 여자가 찾아가지요

그것이 아니래도 주거니 받거니가 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찾아가는 정도라면 장거리 연애는 얼마 못갑니다

참고로 제주와 경기도 연애 경기도와 대구연애 를 해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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