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남자분들 계속 만나고 연락하는 곧 군대가는 남자애가 있어요 저에게 관심이랑 호감 정도는 있는 것 같구 서로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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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계속 만나고 연락하는 곧 군대가는 남자애가 있어요 저에게 관심이랑 호감 정도는 있는 것 같구 서로 썸탄 건 아니에요 제가 그 애에게 장난도 치지만 잘 해주고요 근데 남자애가 초반에 저에게 흘리는 말 했었구 진도 어디까지 나갔었냐, 자취방 드립도 치구 지금은 그런말 안 하구 진정성 있어졌는데 저번에 만났을땐 뭐 수업 듣는데 이쁜 여자 있었다느니, 길 가다 어떤 여자 두명보고 모델같다고 그런 얘길 했어요 저는 걔가 절 좋아하는 건 아니란 생각에 남자가 어디 가냔 말에 번호 따였는데 그 사람 만나고 왔다 하니 남자가 어땠냐구 물어서 그 사람은 계속 만나쟀지만 전 별로여서 연락 끊을 거라 말해줬구 걔가 자기도 번호따이고 싶지만 시간 얼마 안 남아서 민폐다 슬프다 해서 걔한테 제가 넌 진짜 조만간 이쁜 사랑 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조금뒤에 이제 뭐하고 지낼 거냐 물으며 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최대한 즐겁게 보내다 갔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기도 하고 똑같이 잘해주고 그래요 이런 상황에서 남자분들 저 말들 들으면 더이상 만나지 말자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거나 선 그었다고 느껴질 것 같나요..? 남자분들 입장에서 이제 여자한테 먼저 만나자고는 안 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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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드림님의 댓글

남자가 괜히 관심 끌려고 누가 이쁘고 누가 이쁘고 이런 말 하는 거 같아요

남자가 질문자분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

마음에 안들면 눈길도 안주지 않을까요 뭐하러 잘해줘요! 오래된 친구도 아니고~!

남자분이 질문자분은 쉬운 여자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 하고 있을것 같아요

그냥 한번 까놓고 이야기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기다려야한다면 진지한 고민을 해보셔요 꼭..

Jun-91님의 댓글

그런것 같은데요. 군대때문에 재는 느낌이 강한것 같은데

두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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