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을 했다가 차였습니다.연애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고요정말 완벽한 사람이고 제가 어떤 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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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을 했다가 차였습니다.
연애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완벽한 사람이고 제가 어떤 남자랑 연락 해도
그런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너무 멋지고 착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을 놓친 것만 같고
그 사람이 다른 여자랑 있는 것만 상상해도
너무 힘이 들어요
놓아줘야 되는 사람이지만 오랜 시간 옆에 있어 줬고
그런 사람을 제 인생에서 다시는 못 만날 꺼 같아요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라 놓기가 힘이 드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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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쥴리아님의 댓글

연애를 할 시간이 안된다, 내가 지금은 바쁘다, 전애인을 못 잊었다 등등

다 거짓말 입니다. 그냥 내 자신이 매력이 없는거에요. 즉 이성적으로 호감이 안느껴진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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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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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저희 부모님도 어머님께서 아버지에게 수많은 고백과 차임 끝에 성공하셔서 결혼했다고 합니다. 인연은 만들어갈수도 있다 생각하기에 진심으로 한번 수차례 포기하지 마시고 다가가시고 포기하시더라도 세상에는 많은 남자가 많으니 너무 상심하지말아요 응원하겠습니다.

냥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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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본인이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마음이 돌아설 수도 있지요.

드림님의 댓글

인생에 연애 말고도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돈 벌어서 저축하고 투자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 말고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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