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만약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얼마전에 짝남이랑 미묘한 썸느낌까지 갔다가 연락이 서로 끊겼는데 친구가 다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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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만약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얼마전에 짝남이랑 미묘한 썸느낌까지 갔다가 연락이 서로 끊겼는데 친구가 다른 남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소개남이랑 카톡만 주고받고는 있는데 그래도 짝사랑하는
남자만 생각나고 후에 또 기회가 오지않을까싶은데
그때 소개남이랑 사귀고 있는 상황이면 짝남이랑 더더욱
이뤄지기 힘들거같다고 느껴지는 상황인데
이럴경우엔 소개남에게 전혀 마음이 안가서일까요?
아니면 아직도 짝남이 좋아서? 소개남도 좋은남자같긴한데
짝남이 자꾸 생각나서 소개남에게 괜시리 미안해지고
연락하기도 귀찮고 그러네요...
이럴땐 그냥 솔로로 일만 하는게 좋을지..ㅠ
얼마전에 짝남이랑 미묘한 썸느낌까지 갔다가 연락이 서로 끊겼는데 친구가 다른 남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소개남이랑 카톡만 주고받고는 있는데 그래도 짝사랑하는
남자만 생각나고 후에 또 기회가 오지않을까싶은데
그때 소개남이랑 사귀고 있는 상황이면 짝남이랑 더더욱
이뤄지기 힘들거같다고 느껴지는 상황인데
이럴경우엔 소개남에게 전혀 마음이 안가서일까요?
아니면 아직도 짝남이 좋아서? 소개남도 좋은남자같긴한데
짝남이 자꾸 생각나서 소개남에게 괜시리 미안해지고
연락하기도 귀찮고 그러네요...
이럴땐 그냥 솔로로 일만 하는게 좋을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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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장우관님의 댓글
지금 소개남에 대해서는 감정이 없나요?
제가 보기엔...
님이 양다리나 어장을 치지 못하는 양심적인 사람이어서 그러는 것 같네요...
양심이 있는데...
짝남에 대한 미련은 여전히 남아서...
꼭 무슨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미련을 없애고 소개남에 집중하는 것이 맞는 순서겠지만...
여전히 미련이 "어쩌면..." 이라는 맘이 들게 하네요...
짝남에게 연락을 해보세요...
가능하다면 만나 보시구요...
대화를 하다보면... 짝남에게서 어떤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약... 그 느낌이 발전 가능성 없는 것이라고 해도그렇게 확인해보고
다른 순서를 밟아가시는게... 님 같이 양심적이 사람들에게는 맞는 방법일 것 같네요...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아직도 고민이시라면 그것은 아직 마음이 남아 있는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조언하는건데..
그냥 자기 마음 가는데로 가세요
소개팅남은 저라면 솔직히 마음도 안가는 소개팅남 보다는 짝사랑을 선택을 하겠어요 저라면.
소나맨님의 댓글
아직 짝남이 좋아서 그렇습니다..그러니 소개남은 눈에 안들어오는거죠.
다른사람을 마음에두고 소개남을 만나는건 사람을 가지고노는 것 밖에 안됩니다.
지금 억지로 누군가를 만나기 보다는 소개남한테 미안하다고 확실하게 정리하시고 짝남에대한 마음이 어느정도 정리되기전까지는 다른분은 안만나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