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남친이 학원일하는데 원장이 남친 친누나에요 친누나가 가족들한테만 너무 막대하는데 남친 어머니랑 어머니이혼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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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학원일하는데 원장이 남친 친누나에요
친누나가 가족들한테만 너무 막대하는데 남친 어머니랑 어머니이혼하셔서 어머니 남친이 계신데 그분도 같이 일함 청소 하거든요 같이 일하거든요 예를들어 남친이 수업이 끝나면 뒷정리는 남친이 해야하고 막상 친누나는 뒷정리 어머니나 어머니 남친이 뒷정리 하시고 남친이랑 다른선생들은 자기가 다 뒷정리하는데 언니는 어머니보고시키고 남친이 뒷정리안하면 언니가 뭐라고하고 뒷정리 왜안하냐고 본인이 안하면서
또 이번에 신입이 들어왔어요 남친이 근데 30살에 이 일을 했는데 거의 제대로일한건 1년되는거에요 그전에는 월급도 많이 안줬고 보조교사처럼 남친한테 일을 안맞겼어요
근데 이번에 들어온 신입한테는 전적으로 다 맡기는거에요 물론 그 신입이 일을잘해서 맡기는것도 있겠지만 남친이랑 대우가 다르니깐 기분이 나쁜거에요
또 언니는 기분파에요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스트래스받는걸 남친한테 풀어요 학생들한테까지 이간질 시키고요 못가르친다고
거짓말 하면서 수 틀리면 나가라고하고 이런데 저 결혼해서 이 가족들이랑 잘지낼수 있을까요? 우울하네요
친누나가 가족들한테만 너무 막대하는데 남친 어머니랑 어머니이혼하셔서 어머니 남친이 계신데 그분도 같이 일함 청소 하거든요 같이 일하거든요 예를들어 남친이 수업이 끝나면 뒷정리는 남친이 해야하고 막상 친누나는 뒷정리 어머니나 어머니 남친이 뒷정리 하시고 남친이랑 다른선생들은 자기가 다 뒷정리하는데 언니는 어머니보고시키고 남친이 뒷정리안하면 언니가 뭐라고하고 뒷정리 왜안하냐고 본인이 안하면서
또 이번에 신입이 들어왔어요 남친이 근데 30살에 이 일을 했는데 거의 제대로일한건 1년되는거에요 그전에는 월급도 많이 안줬고 보조교사처럼 남친한테 일을 안맞겼어요
근데 이번에 들어온 신입한테는 전적으로 다 맡기는거에요 물론 그 신입이 일을잘해서 맡기는것도 있겠지만 남친이랑 대우가 다르니깐 기분이 나쁜거에요
또 언니는 기분파에요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스트래스받는걸 남친한테 풀어요 학생들한테까지 이간질 시키고요 못가르친다고
거짓말 하면서 수 틀리면 나가라고하고 이런데 저 결혼해서 이 가족들이랑 잘지낼수 있을까요?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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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둘이아빠님의 댓글
결혼을 안해도 되는것이면 몰라도, 해야할 결혼이라면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 성격은 쉬이 바뀌는게 아니거든요.
결혼해서 아이 생기고하면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되지 않을까요
포로리님의 댓글
남친이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는게 낫겠네요
계속 다녀봐야 답이 없겠네요
새로운 일을 찾고난후 결혼을 하던 그래야 하겠네요
부산구님의 댓글
결혼 안할수있으면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단 남자분이 너무 경제력이 없어요
그렇게라도 누나학원에 있다는것이 그것을 증명하는것이구요
두번째 더 큰 문제는 고부간 갈등과 시누이갈등이 엄청날듯 합니다
못버틸듯 하네요
필건축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질문자님~*^^*
이래서 가족들끼리 같이 사업하면안되는것입니다.
가족들끼리 사업하면은 싸울일이많아지거든요.
가족이니까 편하니까 막 대하는겁니다.
질문자님에게도 함부로하면은 못배워먹은집안이니 상종안하시는게좋아요.
남친의부모님이 가정교육을 잘,못하신것같아요.
그래서 남친의누나가 기세등등하고
부모머리꼭대기위에 서있는듯하네요.
지금 남친이랑 연애하시는데 막 대하시면은
결혼때는 몇배로 더 심하게대하실겁니다.
결혼때는 꼼짝못하시고 곁에서 남편이 욕먹는걸 지켜봐야겠지요.
질문자님도 남편이 불쌍해보이고 답답해보이고 화도나고그러는것이지요.
학원에서 가족들의실태를보는게 하늘이주신기회라고생각하시고 도망치세요.
결혼하면은 그 가족들때문에 질문자님이 더 힘들어집니다.
질문자님이 현재 결혼적령기의나이이시면은, 남친에게 솔직히말하세요.
'나,너희가족들이랑 친해질자신이없네.좋은여자만나길바래.'
라고말하시고 각자갈길가시면될듯합니다.
아니면 그냥 이유말하지않고,
우린 안맞는것같다고 헤어지자고하셔도될듯합니다.
결혼은 현실이니까요.가족들이 한곳에서 다같이일을하니,
시댁간섭이 안들어올수도없겠구요.
현명한판단하시길바랍니다.남친이 경제력도 미흡해보입니다.
남친도 참 안타깝긴하겠지만.누나때문에 혼삿길이막혔으니까요.
그래도 어쩌겠어요.결혼은 현실인지라
질문자님이 남친가족들과 잘 지내볼자신이없으시면은
헤어지는게최선이지요. 질문자님도 살고봐야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