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

헤어진 사람한테는 연락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막상 재회해도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될거고, 나랑 아무사이도 아닌 남사친에 대해서 뭘했는지, 무슨 약속을 잡았는지도 말했는데도 충돌이 있어서 못만나게 하는건, 그사람이랑 다시 사귀어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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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어지고 3개월뒤면 생각 자주날만 해요. 6개월 9개월 1년되면 어느순간부터 기억나도 별 생각이 들지 않게 될거예요. 그러니 애인이 없는 기간동안 다른 사람들하고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시면 좋겠어요.

하지마세요.

그게 고민일 정도면 연락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그리울 땐 내장이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친구고 가족이고 안보입니다.

그 정도 아니면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집니다. 새 사람 만날 수도 있구요.

친구와 애인중에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면 잘 고민해보세요 선택은 질문자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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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이랑 노는게 재밌지만 남자친구를 위해서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전남친이 좋으면 연락하시고 만약 전남친도 좋지만 친구를 포기할만큼 좋지 않다면 연락하지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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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건 질문자님이 말한 두 선택지고 제일 좋은 건 남자친구분한테 연락해서 다시 사귄다음에 천천히 설득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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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친구들이랑 노는게 왜 재밌는지 (정말 순수하게 아무 감정 없다는 것 어필) 말하고 나는 너를 너무 좋아하지만 이런 점에서 조금 불편하다고 느낌다고 하면서 잘 설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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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연락 온 거 보면 상대방도 완전히 잊은건 아닌거같은데못 잊으시는 거라면 저라면 연락 한 번 해볼듯하네요 어떤 방향으로든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