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짝남이랑 어색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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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5여학생 입니다.
1학년때 처음 만났고 짝남 엄마랑 제 엄마랑 친하셔서 짝남이랑 밥도 많이 먹고 집에도 많이 왔고 갔어요.
그런데 제가 연애상담 좀 해달라고 했는데 어쩌다가 짝남이 저에게 "내가 너랑 놀았나?"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때 멘탈이 나가서 걔한태 뭐라고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로 짜증이 나는거에요!!!
걔랑 만나도 저한테 말도 안 하고 장난도 안 치고 제가 아는 짝남이 아닌거 같아요.
언제까지 걔랑 말을 안 할수도 없고 평생 어색하게 지내기가 너무 싫어요.짝남한테 어떤식으로 말을 걸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짝남한테 고백하려고 마음도 먹었는데 어쩔지 모르겠어요.
이대로 저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포기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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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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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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