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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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할수는있습니다. 하지만 안녕이라고했다고 너무 많은 상상과 오해는 하지마시구요, 그 분이 마음에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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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해보세요. 나를 좋아한다이런 과장상상은 접어두시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고백을 해 보세요

사귀자고 해

좀 더 지켜보고 좋으면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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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저의 지식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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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할 수 있도록?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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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박력있게 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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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찾아가서

"저번에 피구했을때요... 혹시 저 기억하세요?"

기억한다는 대답을 받으면

"눈나 나 누나한테 반한거 같은데, 확인좀 해볼게요."

이러고 얼굴을 가까이 확! (마스크썼겠지만 그래도 입은 닿지 않게 해요)

그리고나서

"아... 진짜 예쁘네, 나 반한거 맞나봐요. 누나 번호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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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해결.

누나가 중2라서

이정도면 거의 뭐

꿈에 그리던 남자의 모습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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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가면 좀 그러니까

하러갈때 꼭 단정하게 거울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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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맨 처음단계에서

누나가 기억 못하면

꽝이에요.

그러니까 까먹기전에 빨리 가세요.

진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