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저희학교 중2 누나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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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학년이랑 2학년이랑 강당을 같이사용했는데 1학년들은 피구하고 2학년들은 자유시간이였는데 2학년 누나들이 저희가 피구하는데 같이하고싶다면서 같이하자같이하자 이래서 같이했어요 그런데 그중에서 어떤 누나1명이 저한테 웃으면서 안녕 이랬어요 다른 애들한테는 안그러고 저한테만요 제가 바로옆에 있어서 그냥 인사한걸까요?그리고 피구하는데 저보고 숨겨줘!!이러고 공받으면 저한테 줬어요 그리고 마스크써서 얼굴은 안보였지만 키도 작고 눈도 예쁘고 목소리도 너무귀여웠어요 그 누나한테 반한거같아요...그런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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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장재홍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반할수는있습니다. 하지만 안녕이라고했다고 너무 많은 상상과 오해는 하지마시구요, 그 분이 마음에 든다면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해보세요. 나를 좋아한다이런 과장상상은 접어두시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소나맨님의 댓글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닌자99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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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지켜보고 좋으면 고백하세요

본 답변은 저의 지식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또한,특정 답변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관계가 얽혀 있음을 밝힙니다.

답변을 추천해주시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해피빈이 답변자에게 지급됩니다.

기부할 수 있도록?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붉은조약님의 댓글

찾아가서 박력있게 말하면 됩니다.

일단 찾아가서

"저번에 피구했을때요... 혹시 저 기억하세요?"

기억한다는 대답을 받으면

"눈나 나 누나한테 반한거 같은데, 확인좀 해볼게요."

이러고 얼굴을 가까이 확! (마스크썼겠지만 그래도 입은 닿지 않게 해요)

그리고나서

"아... 진짜 예쁘네, 나 반한거 맞나봐요. 누나 번호가 뭐에요?"

이러면 해결.

누나가 중2라서

이정도면 거의 뭐

꿈에 그리던 남자의 모습일 겁니다.

그냥가면 좀 그러니까

하러갈때 꼭 단정하게 거울보고 가세요.

아근데 맨 처음단계에서

누나가 기억 못하면

꽝이에요.

그러니까 까먹기전에 빨리 가세요.

진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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