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자연뜰한방병원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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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있는 50대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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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1. 기념일이 너무 많아지면 기념일이 흔한 것이 되기 때문에 '기념일'이라는 의미가 퇴색된다.2. 기념일이 너무 많아지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기념일이 오히려 잊혀질 수 있다.3. 많은 기념일들을 챙기는 데 사람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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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1. 기념일이라는 것은 상술에 불구하기 때문에 돈이 낭비됨으로 상술에 넘어가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2. 실제로 기념일이라는 것은 역사가 짧고 구지 그런 기념일을 의미할 필요가 없다. 그런 기념일을 신경쓸 시간에 다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것이 낫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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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사람 취향은 자주자주 바뀌는 거니까요ㅎㅎ신경쓰지 마시고 좋은연애 하세요!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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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간디가 그런 말을 했었죠 그 나라의 동물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이 보인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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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니요! 저도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편이지만 사람한테도 똑같이 그러지는 않습니다~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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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냥 그럴 수도 있구나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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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동물을 싫어한다는 거지 학대하고 때리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냥 그렇구나하고 별 생각없어요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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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학생할인 밖에 없어요.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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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삼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50대 아이 엄마에요. 저는 아이가 키가 너무 빨리 크고
초경도 좀 빨리해서 혹시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병원에 데리고 갔었거든요.
근데 양방에서는 호르몬 주사나 알약 같은 게 처방돼서
아무래도 성장기 아이한테는 좀 겁나서 다시 한방병원으로 돌았어요.
여러 군데 돌다가 울산에 자연뜰한방병원을 소개받아서 갔었는데
여기가 성장치료 15년이나 연구 하셨던 곳이고 한약 특허도 있대요.
그래서 좀 반신반의하면서 갔다가 원장님 만나서 상담하고 바로 등록했어요^^
성장판 검사랑 여러 가지 검사가 많고 자세 교정도 같이 해주시던데
체계가 확실한 거 같아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병원 가는 걸 좋아해요.
원장님과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병원도 예쁘다면서ㅎㅎ
저희 집에서는 좀 멀긴한데 그만큼 효과있는 것 같아서
주말에 꾸준히 다니는 중이고 아이 치료 받을 동안에
저랑 남편은 오십견 때문에 침이랑 뜸치료, 추나,도수치료도 같이 했더니 확실히 좋더라구요.
성장치료로 추천받아서 갔던 곳인데 오히려 저랑 남편이 더 좋아서 열심히 다니는 중...^^
일단 아이 성장치료 끝나고 나서도 여기 쭉 다닐 생각이에요.
문자님도 자연뜰한방병원 가셔서 원장님이랑 상담 한 번 받아보시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