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3단계로 격상되서 최대 4인까지 가능합니다

국무총리가 말하는 건 귀뜸으로도 안듣는 사람이 답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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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주에 발표하기를

전국이 거리두가 단게와 상관 없이 8월 1일까지 모두 5인이상 집합금지를 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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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4단계인 강릉을 제외하고 강원도 전역이 주/야간으로 4인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4단계인 강릉은 18시부터 2인까지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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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현재는 3단계인 양양/속초도 주/야간으로 4인까지 모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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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분위기 상으로 이번주 일요일 또는빠른 시일 내에

전국이 동시에 4단게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도권만 4단게로 하고 지방은 놔두니까 강릉처럼 풍선효과로 전파되는 상황이 벌어지기에,

확진자가 늘어난 다음에 단계를 높이기 보다는

단계를 미리 높혀서 확진자의 증가를 막자는 여론과 의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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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로 격상돠면 이미 수도권에서 겪었겠지만

밤엔 아무것도 못해요.

그걸 자기 집도 아닌 관광지에서 버티기란 엄청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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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라한 계획은 안세우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