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이럴때 어케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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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학원에서 질문 쌤한테 여럿이 앉아서 각각 질문하고있었는데 제가 쌤한테 뭐라 질문했는데 앞에 여자애가 응 어쩌라고 이러는거에요. 좀 개또라이 양아치긴 한데 학교는 같은 초중고 나왔지만 모르는애이에요. 벙쪄서 그냥 쳐다보지도않았는데 대처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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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하니니님의 댓글
왜그러는지 물어는 보시지
쌤은 머라안하던가요?
쌤이 중재해야할 일이었던것같은데
질문하는데 왜 끼어드냐고
찬채님의 댓글
그냥 무시하시길 바람니다. 그사람은 빡대가리라서 질문같은거 안하거든요 그래서 남 질문할때 그따 구로 행동하는거죠
막무님의 댓글
아뇨 잘 하셨어요~ 원래 최고의 복수는 무시하는 거랍니다 :-)
나는덕하님의 댓글
잘했어요 무시가 답입니다
작은장난감님의 댓글
아니오.
잘 하셨습니다.
저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저렇게 쳐다보지도 않고 입을 다물어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후유증이 남아요.
이 상황에서 누가 얼마나 잘 대처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저 말 한 사람에게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해 줄 필요는 있어요.
작정하고 대면해서
니가 그렇게 말했을 때 몹시 불쾌했다.
조심해주면 좋겠다
정도로요.
그랬는데 또 그러면
마음 내키는대로 화가 나면 화 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확 큰 소리로 몰아부쳐서
다시는 저런 짓을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인성이 나쁜 사람이네요.
혼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