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러는지 물어는 보시지

쌤은 머라안하던가요?

쌤이 중재해야할 일이었던것같은데

질문하는데 왜 끼어드냐고

그냥 무시하시길 바람니다. 그사람은 빡대가리라서 질문같은거 안하거든요 그래서 남 질문할때 그따 구로 행동하는거죠

아뇨 잘 하셨어요~ 원래 최고의 복수는 무시하는 거랍니다 :-)

잘했어요 무시가 답입니다

아니오.

잘 하셨습니다.

저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저렇게 쳐다보지도 않고 입을 다물어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후유증이 남아요.

이 상황에서 누가 얼마나 잘 대처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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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저 말 한 사람에게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해 줄 필요는 있어요.

작정하고 대면해서

니가 그렇게 말했을 때 몹시 불쾌했다.

조심해주면 좋겠다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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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또 그러면

마음 내키는대로 화가 나면 화 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확 큰 소리로 몰아부쳐서

다시는 저런 짓을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인성이 나쁜 사람이네요.

혼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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