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초6 연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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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초6이고 곧 있으면 중1이 되는데 제가 4학년때 여자친구를 사겼었어요. 그리고 별거 아닌이유로 제가 그 애를 차고 헤어졌었는데 최근에 그 애와 1달전에 다시 사귀게되었어요. 근데 분명히 다시 사귀게 될 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또 저의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네요... 다시 그 애를 차는건 그 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소문도 안좋게날거같아서 헤어지는 것을 망설이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에요... 어릴 때는 마음이 원래 잘 바뀌고 그런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정말 망설여지네요.. 인터넷에도 쳐봤는데 먼저 그 애가 절 싫어하게 만들라는데 4학년때 헤어질때도 그 애는 정말 저를 좋아했는데 제가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진거라 지금 쉽게 절 싫어하게될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고민입니다.. 중 1이 되면서 중학교가 떨어지면 그걸 이유삼아 헤어질까 고민중이긴한데.. 어렵네요.... 도움되는 답변이면 바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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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나중에 크면서 느끼는거겠지만 나 없으면 안되겠다 , 나 좋아서 죽을것 같다 라는 여자 놓치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
지금 마음이 다른 곳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 그 마음 있는 사람에게 가보세요
혹시몰라요 본인만 좋아하고 있을지...
그러니 지금 멘탈 붙잡고 그 여자 잘해줘요
사귈떄 좋았다고 했죠? 시간 지나면 그마음 다시 돌아올꺼에요 본인.
둘이 서로 좋아했으니까 사겼었고 다시 붙은거겠죠?
그 여자 놓치지마요 .
정말이에요 ~~나중에 엄청 후회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