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남성분도 똑같으시지요

본문

40대여자인데요 미혼이고 앞으로도 결혼생각도없고 현직장에서 일하면서 건간강이허락할때까지 할것인데요 남자도 그러시겠지만여자도 욕구는다있어요 저는 외출시에 괜찬은남자나 그닥이여도 깔끔한 남자들 보면 대쉬를해서 욕구해소를합니다 한달에 4번정도
이런식으로해소 하는데 한번만난 남자는 두번은안만남니다 싱글이신남자분들도 그러시지요 저같은여자들있으니 당연할것같으기도하구요?
5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코리님의 댓글

회원사진

님 처럼 본인의 능력으로 대쉬해서 욕구를 해소하는 사람이 있고

또 여성 전용바와 같은 화류 쪽 문화에도 여성전용이 존재하듯

그 쪽으로 해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거나 어쩔 수 없이 스스로 해결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여자가 그렇듯 남자도 똑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남자는 여자가 꼬시려고 마음 먹으면 잘 넘어오지만

여자는 남자가 꼬시려고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대게 성관계의 마지막 열쇠는 여성이 쥐고 있죠.

남자는 문을 두드리고

문을 열어줄지 말지 결정하는 건 여성의 몫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님의 경우 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라 손짓하니

개념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고

관계가 성사되기 위한 노력의 질과 양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님처럼 할 수 있는 남자는 그렇게 많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남자의 경우 성매매를 통해

성을 구매하는 것은 아닐 경우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비교적 월등히 많은 노력과 비용이 지불 되죠.

한 여자랑 자기위해.

단순히 성욕을 해소 하기 위해.

야외에서 한 여자를 꼬시기 위해선

너무 많은 투자가 필요하니까요.

희야희야님의 댓글

그렇군요.... 전 셀프로 해결 해요.

듀나미스님의 댓글

솔직히 위생상 문제때문에 업소를 갑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네. 맞습니다.

질문자님 나이때의 싱글 남자분들도 그렇게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약간 다른 점은, 남자는 대쉬외에 업소(룸사롱, 성매매 등)도 많이 갑니다.)

정상이고, 당연한 것이니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걱정하게 되는 이유가,

이 사회가 심어놓은 "여성은 이래야만 한다"는 묵시적 기준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것에 얽매이지 말고,

다신이 하도 싶은 모든 것을 다 하시며 행복하게 사세요.

전체 235 건 - 8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