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우울증 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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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전 초6인데요. 6개월 전? 더 뒤? 부터 우울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계속 우울한게 아니라 몇주는 우울했다가 몇주는 또 괜찮고 이런식으로 반복되거든요. 그리고 또 오늘부터 우울해졌어요. 학업 스트레스일 때도 있고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도 있는데.... 제 성격이 스트레스 받는 걸 잘 못 말하거든요. 엄마가 이것때문에 기분이 그런거야? 라고 물어보는데 사실 맞는데 아프다고 그런거라고 말하고..... 부모님께서는 제가 우울한 것 보다는 가끔 컨디션이 안좋은 걸로 알고계시거든요.. 사춘기라 그런지 늦게 자는건지 잘 모르겠고, 한번 울면 계속 울게 되요. 밖에도 놀러 나가기 싫고요. 또, 자살 생각도 하긴하는데 시도정도는아니고, 그냥 편하게 죽는 약이 있으면 먹고 싶다 정도예요. 사춘기는 아직 많이 온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서 제 질문은요 1. 제 증상이 우울증증상이 맞나요? 아니면 사춘기 증상인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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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장재홍님의 댓글

우선 우울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마 무의식적으로 질문자님이 우울하다고 의식하고 자꾸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우울하고 살기 싫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좋고 하기 싫은것도 좋은쪽으로 생각해 보아요! 정 하기 싫거나 긍정적으로 생각을 못하겠다 하시면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많이 놀고 재미있게 생활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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