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자존심 세우거나 열등감 느끼지 않는 진짜 친구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20대 초반에
자존심 세우거나 열등감 느끼지 않고,
마음 터놓을 수 있고,
나의 약한 부분을 이야기할 수 있고,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는 친구나 주변사람이
몇 명이나 있나요? 평균적으로요.
그런 친구 없으면 제가 비정상인가요..?
제가 원래 좀 솔직하지 못하고 예민한 성격이긴 해요
가족, 이성친구 제외하고요.
자존심 세우거나 열등감 느끼지 않고,
마음 터놓을 수 있고,
나의 약한 부분을 이야기할 수 있고,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는 친구나 주변사람이
몇 명이나 있나요? 평균적으로요.
그런 친구 없으면 제가 비정상인가요..?
제가 원래 좀 솔직하지 못하고 예민한 성격이긴 해요
가족, 이성친구 제외하고요.
5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현명한투자자 님의 최신글
- 현명한투자자 님의 최신댓글
-
Q&A - 어느 지역으로 가시나요?애견 동반 가능한 곳으로 찾아봤습니다2024-06-29
-
Q&A - 원주율 파이의 소숫점 아래 숫자에 두배를 한 배열인듯 합니다.3.141592... 답은 6이겠네요2024-06-26
-
Q&A - 관심 없는 여자애면 - 왜 쳐다보지...? 관심 있는 여자애면 - 눈 마주치면서 부끄러워할듯2024-06-25
-
Q&A - 관심없음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눈 마주치는 것도 불쾌하거든요~2024-06-25
-
Q&A - 아무래도 자기 쳐다보는 것 같다면, 같이 쳐다보게 되죠. 관심이 있다면 계속 쳐다볼테고, 관심 없으면 일부러 무시할 것 같습니다.2024-06-25
-
Q&A - 춘천시청 운수(행정)과로 하시면 됩니다!..2024-06-25
-
유머 - ㅎㅎㅎ 귀엽네요2024-06-11
-
유머 - 두번째는 울냥이랑 똑같네요 ㅋㅋ2024-06-11
-
Q&A - 어느 지역으로 가시나요?애견 동반 가능한 곳으로 찾아봤습니다2024-06-29
-
Q&A - 원주율 파이의 소숫점 아래 숫자에 두배를 한 배열인듯 합니다.3.141592... 답은 6이겠네요2024-06-26
-
Q&A - 관심 없는 여자애면 - 왜 쳐다보지...? 관심 있는 여자애면 - 눈 마주치면서 부끄러워할듯2024-06-25
-
Q&A - 관심없음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눈 마주치는 것도 불쾌하거든요~2024-06-25
-
Q&A - 아무래도 자기 쳐다보는 것 같다면, 같이 쳐다보게 되죠. 관심이 있다면 계속 쳐다볼테고, 관심 없으면 일부러 무시할 것 같습니다.2024-06-25
-
Q&A - 춘천시청 운수(행정)과로 하시면 됩니다!..2024-06-25
-
유머 - ㅎㅎㅎ 귀엽네요2024-06-11
-
유머 - 두번째는 울냥이랑 똑같네요 ㅋㅋ2024-06-11
SNS
댓글목록 4
여미님의 댓글
별로 많지 않아요
히로님의 댓글
2명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20대 가면 사회생활 시작하느랴 사회친구를 많이 접해요
속있는말을 함부로 할수 없더라구여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진짜 친구는 1~2명 정도 인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ㅇㅔ 사귄 친구들이 주로 그렇습니다.
스트롱맘님의 댓글
평균적으로는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제 모든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하나도없어요.
친구는 많은데.. 내가 얘한테 내 다른면을 보여주면 얘가 나한테 실망하고 이상한 눈으로 보겠지..?
라는 공포를 많이 느껴서..
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제 속을 털어놓을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자존심 세우거나 열등감 느끼지 않고,마음 터놓을 수 있고,나의 약한 부분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없는건 이상한게 아니예요. 마음을 털어놓는거부터가 어려운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