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여자친구가 엄청 화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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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제가 죽고 싶다하고 몇시간동안 대답을 안했어요 여자친구는 알바하다가 그거보고 저한테 페메랑 전화 했는데 저는 그걸 못 받았어요 여자 친구가 알바 끝난 후에 전화해서 제가 그때 폰을 처음 봐서 받았습니다 근데 여자 친구가 엄청 화나서 바로 끊으려 하길래 계속 미안하다고 붙잡아두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보고 그냥 너 짜증난다 왜 내가 화나야되냐 너 다 차단할려했다 내가 너 죽는다는말하지 말라했는데 왜 또 말하냐 너 답답하다 이래서 정 다 떨군거 같아요 진짜 제가 봐도 너무 미련한 짓을 해버렸는데 어떡하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라 못 놓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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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남녀관계란게 - 잘 알겠지만 - 한 쪽이 좋아한다고 해서 이뤄질 수는 없잖아요. 포기하세요. 흔한 일이니,마음 삭혀요.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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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성격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여자의 마음은 유리장같이 약해요

겉보기에는 그렇지 않아보여도 여자란 다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여자분도 멘탈갑에 쿨한 여잔데 남자친구가 연락 안 하고 잦은 말실수에 멘탈 무너지고 결국 미련 남게 헤어졌어요

좋아하면 좋아하는 티 팍팍 내주고 상대방이 그걸 깨달아야 정상입니다

난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그걸 모르면 안 됩니다

막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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