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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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은 처음사귀는거였고 연애 자체가 처음이라 좋아한다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고백으류 받았어요 그러다가 진짜 연애라고 할 수 없는만큼 짧게 사귀다가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가 너머 다른거같아서 헤어지자했어요 진짜 미안하고 서투ㄴ 나때문에 상처를 받은건 아닌지 생각하게됬고 연애를하는데 신중해쟜어요 요즘은 그냥 친구사이로ㅠ지내는데 얘가 제 이상형도 전혀 아니고 작년에 처음 만나ㅆ는데 어느순간부터 신경쓰이고 하루종일 걔생각만해요 지금 그게 3달이넘었어요 좋아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미안해서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관심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머리로는 전혀 안좋아하고 친구사이이다 라고 생ㅇ각하는데 마음이 끌리는? 그런 느낌인거가탕ㅅㅇㅠㅠ 제 마음이 어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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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 고향에서 안좋은 추억이나 경험이 많았을 경우저런 행태가 많이 관찰됩니다.그 분이, 스스로 피해를 끼친 자였을 수도 있고그 반대의 피해자일수도 있습니다.섣불리 판단하긴 어려우나, 어떤 사람이건 어떤 지역이건편견을 갖고 말하며 다니는 분들 중에인성이 곧은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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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고향에 좋은 추억이나 기억, 정이 없으면 그럴 수도 있죠~^^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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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가온마미님의 댓글
이건 좋아하는것 같아요 근데 한번 헤어지면 되돌리기 어렵기때문에 신중히 해결해야 할것같네요
열공하자님의 댓글
그냥 헤어졌던게 뭔가 깔끔하지 못해서 아직도 계속 생각나는 것 같네요..
이상형은 아니라고 하시니까 신경쓰이시는 것 같아요.. 음 그냥 뭐라도 해주고싶은 느낌이랄까..?
사람도 사람마음을 잘 모르거든요
그걸 좋아하는 마음으로 만들지 아니면 그냥 관심있는 마음으로 만들지는 쓰니님 생각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ㅎㅎㅎ 일단은 오랫동안 한번 고민해보시고, 계속 사귀실지 아니면 친구이상 연인미만으로 지낼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